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세무법인석성 대표·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민추천포장’을 수상했다.수여식 후 마련된 오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용근 회장 수상과 관련해 그의 오랜 기간 이어온 ‘사랑 나눔’ 실천을 치하했다.조용근 회장은 지난 1984년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으로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을 따서 ‘석성장학회’를 설립해 30년째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세무사업계를 비롯한 조세업계 전반에 ‘사랑 나눔’을 확산시키면서 ‘나눔 전도사’로 칭해지고 있다.석성장학회는 현재 100억
강종철 세무사, 제주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1천만원 전달 강종철(3580) 세무사가 지난 7일 제주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기탁했다.(사진 좌측이 강종철 세무사)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2024년도 제주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언론 보도를 통해 강종철 세무사는 “제주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인재육성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후 광주회장, 대동문화재단 제6대 운영이사장 취임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이 지난달 19일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성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광주 시민이라면 29년째 대동문화가 전통문화의 기반을 다지며 이렇게 성장 발전해 오고 있는데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고 강조하며 “예향의 도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대동문화재단이 앞장서고 동참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광주 시민들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감히 부족하지만 이번에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이 지난 19일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김성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광주 시민이라면 29년째 대동문화가 전통문화의 기반을 다지며 이렇게 성장 발전해 오고 있는데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예향의 도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대동문화재단이 앞장서고 동참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광주 시민들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감히 부족하지만 이번에 이사장의 중책을 맡아 그런 일들을 우리 역대 이사장님들께서 해주셨듯이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달 30일 2023회계연도 제5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임승룡 세무사(등록번호 15922)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임 부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쌓아 온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여러분들과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무를 펼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임원회에서는 공석중인 조세제도연구위원장에 김대호 세무사(등록번호 34942)를 임명했다.
세무사신문 제858호(2023.12.15.)
세무사신문 제852호(2023.9.15.)
세무사신문 제851호(2023.9.1.)
세무사신문 제848호(2023.7.17.)
동울산 지역세무사회(회장 김준식)는 지난 13일 바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10여 명과 동울산세무서(서장 이용안) 직원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울산 중구 서동 지역 무료 급식 어르신 70여 명과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고 지역봉사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펼쳤다. 김준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는 직업을 통한 참여 정신이 중요한데 40여 년간 저를 돌보아 주신 지역 주민에게 조그마한 감사의 선물을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봉사의
세무사신문 제845호(2023.6.2.)
정구정 전 회장, 김병욱·유동수·송기헌 의원이 주최한 상속세 유산취득세 방식의 긍정적 검토 토론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전 회장은 지난달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병욱·유동수·송기헌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한 상속세 유산취득세 방식 도입에 대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정구정 전 회장은 토론회장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납세자에게 과도한 협력의무를 부과하는 세제 입법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납세자 권익보호을 위한 합리적인 세제 입법이 이뤄지도록
서울지방세무사회 황희곤 부회장(33353), 도서 발간 서울지방세무사회 황희곤 부회장(33353)이 ‘절세컨설팅의 숨겨진 비밀’을 출간했다. 황범석 세무사(35251)와 공동 집필한 저서로 과세 사례를 중심으로 컨설팅 및 과세논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세무사신문 제839호(2023.3.2.)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세무분야 민족지도자 대상’ 수상 김완일 서울지방회장(6002)이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 등을 역임하며 납세자와 세무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한민국 조세제도와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선진화운동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세무 부문 민족지도자 대상을 지난달 수상했다. 선진화운동중앙회는 매년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에게 민족지도자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재만 대구지방회 부회장, TBC ‘생방송 굿데이’ 출연 이재만 대구지
박내천 세무사(15117), 검찰총장 표창 수상 박내천 세무사(15117)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으로 11년째 활동하며 조정안을 제시하고 형사조정 분쟁 해결과 범죄피해자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달 31일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내천 세무사는 “11년 동안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성실히 봉사했더니 과분하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형사분쟁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주남 세무사(33513)의 아들 세무사 합격
김완일 서울지방회장(6002), ‘자랑스러운 한양인’ 수상 김완일 서울지방회장이 한양대학교 상경대학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세무사로서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와 부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을 역임하며 세무사의 권익신장과 위상을 제고시키고 한양인의 명예를 높였다며 한양대학교의 ‘2022 자랑스러운 한양인’을 수상했다. 고영만 세무사(12355)의 딸 세무사 합격 인천지방세무사회 소속 고영만 세무사(12355)의 딸 열음(28세)씨가 제59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열음씨는 건국대학교를 졸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 `납세자권익상' 수상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이 지난달 30일 납세자 권익보호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언론인재단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에서 ‘납세자권익상’을 수상했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은 주민세 소급적용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해 소급적용 철회, 전자신고세액공제 제도 도입, 경정청구 기한 확대, 학술지 세무와 회계연구 창간, 조세학술상 제정 등 세무분야 발전에 기여하였기에 납세자 권익상을 수여한다”고 공적사항을 밝혔다.정구정 전 회장은
고은경 한국세무사회 부회장(5463) 딸 세무사 합격 고은경 한국세무사회 부회장(5463)의 딸 채정현양이 제59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정현양은 상명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왕상만 세무사(10247)의 아들 세무사 합격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왕상만 세무사(10247)의 아들 지섭군이 제59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지섭군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공대를 졸업했다. 이판식 세무사(9101707), 도서 발간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이판식 세무사(9101707)가 ‘탐진강:갑오년 석대들 함성
인천지방회 김강수 세무사, 2022년 우수제안 경진대회 금상 수상 지난 10일 인천지방세무사회 김강수 세무사 (19667)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강수 세무사는 국민제안 분야에서 지방 세 개정 제안 건으로 ‘자녀의 자연스러운 세대분가 의 경우 주택 취득세 중과 제외’라는 제안을 했고, 행정안전부는 이 제안을 채택하여 지난 6월말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세대를 분리하기 위하여 그 취득한 주택 으로 주소지를 이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