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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출석요구 안내 사칭 이메일[자료제공 : 국세청]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 연말정산 시기를 틈타 유포되는 국세청 사칭 악성 이메일·문자 메시지에 유의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국세청을 사칭해 개인 계좌에 소액 입금을 유도하는 "소득세 미납 안내"라는 제목의 악성 문자 메시지가 유포되기도 했다.국세청은 사칭 이메일 등에서 바로 포털 사이트 로그인을 유도하는 경우 로그인을 하지 말고 해당 이메일을 삭제한 뒤 포털 사이트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세무 관련 메시지가 인터넷 전화나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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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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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어떤 물건에 대해 보유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보유세, 거래세, 양도세 등을 중과세하면 전체적으로 산업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재산이) 있는 사람들한테 더 세금을 뜯어내야지'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사실은 중산층과 서민을 죽이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보유세를 막 때리고 하는 것은 사실 어떤 소유권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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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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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되는 부모급여가 올해부터 대폭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0세(0∼11개월) 아동 가정에 월 100만원, 1세(12∼23개월) 아동 가정에 월 5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원된다고 11일 밝혔다.기존에 0세 가정의 부모급여는 월 70만원, 1세는 월 35만원이었으나, 이를 대폭 인상했다.부모급여는 출산·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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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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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금지]국세청이 영세사업자 128만명의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과세 당국이 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부가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때에 이어 두 번째다.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사업자들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2기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는 법인사업자 126만명, 개인사업자 777만명 등 903만명이다. 지난해 2기(866만명)보다 37만명 늘어난 것이다.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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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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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이외에 이자 등 부수입으로 연간 2천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을 별도로 올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60만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를 보면, 다달이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3년 10월 기준으로 월급을 빼고 이자나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천만원 넘게 버는 고소득 직장인은 60만7천22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직장 가입자 1천990만8천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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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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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식산업센터를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분양해 취득세를 부당하게 감면받은 설립업체와 대표자를 지방세기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관련 법령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자를 입주자로 모집해야 하며 이를 지키면 지방세(취득세)가 감면된다.경기도청[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도에 따르면 경기남부지역 A지식산업센터 설립업체는 2019년 상반기 일반인 222명에게 393개 호실을 599억여원에 분양하며 사업시설용으로 분양한 것처럼 거짓 신고해 취득세 4억7천여만원을 감면받았다.일반인에게 불법 분양한 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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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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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세법령정보시스템[국세청 제공]국세청은 조세법령·세법해석례 등 세제 관련 법령 정보를 제공하는 국세법령정보시스템(taxlaw.nts.go.kr)을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새 시스템에는 이용 경험 분석 등을 통해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검색엔진이 탑재됐다.장애인·고령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별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브라우저에 대한 호환성도 강화했다. 메인화면과 메뉴 체계도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사용자 중심의 개편을 위해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 사용자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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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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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89곳[출처: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인구감소지역 추가 주택에 대해 1주택자 특례를 부여하는 '세컨드 홈' 정책이 수도권과 광역시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최대한 폭넓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기초자치단체에는 경기(가평군·연천군), 인천(강화군·옹진군), 부산(동구·서구·영도구), 대구(남구·서구) 지역도 포함돼 있다. 이들 9곳 가운데 일부를 제외하더라도 최소 80곳이 특례지역이 될 수 있다.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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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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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 3일 서울의 한 시장에서 상인이 식자재를 옮기고 있다. 2023.4.3 [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을 연 매출 8천만원에서 1억원 선으로 높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7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기존 간이과세자 기준인 8천만원의 130%인 1억400만원까지는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이에 정부는 7월께 예정된 세법 개정 전에 시행령으로 기준을 1억원 선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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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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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3 uwg806@yna.co.kr정부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에너지·금리·세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를 추진한다.소상공인 126만명의 전기요금을 20만원씩 감면하고, 2조원 이상의 이자 부담 경감 프로그램도 가동하기로 했다.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인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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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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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촬영 안 철 수, 재판매 및 DB금지]국세청은 올해 시행 예정인 글로벌최저한세 등 디지털세 대응을 위해 신국제조세대응반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신국제조세대응반은 총 9명으로 구성되며 글로벌최저한세 등 디지털세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기업을 상대로 설명회와 간담회도 열고 관련 국제 논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최근 국내에 고정 사업장을 두지 않고 막대한 이익을 거두는 글로벌기업이 늘면서 세율이 낮은 국가에 소득을 몰아주는 조세 회피 등이 문제가 됐다.이에 따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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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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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립·다세대 밀집지역(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사진은 서울 용산구 연립·다세대 밀집 지역. 2021.9.14 kane@yna.co.kr세입자가 전세 또는 월세로 살던 60㎡ 이하 소형주택을 매입하면 정부가 올해 1년 한시로 취득세 최대 200만원을 감면해주기로 했다.등록임대사업자는 올 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지방주택공사에 소형 주택을 1인당 1가구까지 양도할 수 있다.올해부터 전세 계약을 갱신할 때도 강화된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기준을 적용하면서 닥친 '2차 빌라 역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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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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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직서기관 전보▲ 정보보호담당관실 최만석 ▲ 장려세제과 임종철◇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도영 김미나 나민수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광래 ▲ 빅데이터센터 서용석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홍덕표 ▲ 홈택스1담당관실 권승민 이정선 ▲ 감사담당관실 오세정 ▲ 감찰담당관실 박종성 손창호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용우 김지우 ▲ 심사1담당관실 이지연 ▲ 심사2담당관실 조혜정 ▲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주석 문서영 ▲ 신국제조세대응반 국우진 박영건 여성훈 ▲ 법무과 권영훈 이재은 ▲ 부가가치세과 신범하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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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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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CG)[연합뉴스TV 제공]정부의 지출을 구속력 있게 제어할 '재정준칙' 도입이 또 무산됐다.저출생·고령화로 재정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대로라면 50년 뒤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2배에 달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온다.2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재정준칙 도입을 담은 법안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재정준칙은 나랏빚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매해 나라살림의 적자 규모를 제한하는 일종의 규율이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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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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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PG)[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초·중·고 학령인구 1명당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0년 뒤 3천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교육교부금 산정 토대가 되는 내국세 수입은 계속 늘어나는 반면 저출산 영향으로 학령인구는 빠른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2일 국회 예산정책처 중기재정 전망과 통계청 2022∼2072년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토대로 단순 추산한 2023년 학령인구(6∼17세) 1인당 교육교부금은 1천207만원이었다.1인당 교육교부금은 5년 뒤인 2028년 2천만원을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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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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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종부세 강화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상속에 따라 일시적으로 서울 강남권 다주택자가 돼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부과받은 납세자가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졌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처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서울 서초구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한 A씨는 2019년 8월 강남구의 아파트 지분 4분의 1을 상속받았다가 2020년 6월27일 매각했다.그는 과세 기준일인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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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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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정부의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에 따른 수급 효과가 이차전지 등에 쏠린 것으로 확인됐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부가 양도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기존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한 지난달 21일부터 폐장일인 지난달 28일까지 5거래일간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종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10개 중 1위는 DS단석으로 총 약 3천8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작년 마지막 공모주였던 DS단석은 상장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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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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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공식화함에 따라 연간 1조원이 넘는 국세가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됐다.3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국회 예산정책처는 금융투자소득세가 2025년부터 시행되면 2027년까지 3년간 세수가 4조328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평균 세수는 1조3천443억원이다.[그래픽]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시 세수 전망(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이는 예정처가 '2022년 세법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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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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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2023년 세법 개정 주요 내용(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결혼·출산 시 3억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하고, 월세 세액공제 한도는 1천만원까지 늘리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금융·재정·조세▲ 혼인·출산 증여재산 공제 신설 = 1월 1일부터 '혼인신고일 전후 2년 이내 또는 자녀의 출생일부터 2년 이내'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을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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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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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CG)[연합뉴스TV 제공]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세 수입이 작년보다 49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국세 수입 감소 폭은 두 달째 축소됐다. 정부는 올해 재추계한 전망치보다 국세수입이 더 들어올 것으로 봤다.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세 수입은 324조2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조4천억원 줄었다.지난달 국세 수입이 19조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조원(5.8%) 늘면서 1∼10월(-50조4천억원)보다는 감소 규모가 줄었다. 월간 국세 수입이 두 달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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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