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신문 제755호(2019.9.2.)
중부·인천지방세무사회 회직자 워크숍 참석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29일 청계산에서 개최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와 30일 영종도에서 개최된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회직자 워크숍에 참석했다.중부회와 인천회 회직자 워크숍에서 원 회장은 최근 세무사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 “변호사에게 허용되는 세무대리업무에 기장과 성실신고확인은 반드시 제외돼야 하며, 이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의원 입법으로 세무사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현재 1만명이 찬성했는데, 각 지방회와 여성회, 고시회 등 모두 적극
[서울]송파구시설관리공단 ‘세무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19일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무회계사무원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임 회장은 “현재 서울회 세무사사무소에는 구인난으로 사무직원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일자리도 창출하고 구인난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교육에 참여하는 수료생들이 모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
세무사신문 제754호(2019.8.16.)
기획재정부 김병규 세제실장 방문 원경희 회장은 지난 5일 기획재정부 김병규 세제실장을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원 회장은 ‘세무사자격 보유 변호사의 세무대리 제한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과 세무사에 대한 조세소송대리권 부여 등에 대해 세무사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김병규 세제실장 및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고은경 부회장·박동규 상근부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단 내방 지난 7일 한국세무사회를 내방한 한국조세정책학회(회장 오문성)와 환담을 나눴다.이
[부산]부산지방국세청장 내방 및 간담회 실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13일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한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 청장은 간담회에서 “세정협조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는 세무사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현재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일부 세무대리인들이 업역위축으로 이어질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오히려 세무대리인들의 자문과 불복 업무들이 더욱 확장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강 회장은 이 청장에게 올해 10월 부산에
세무사신문 제753호(2019.8.1.)
지방세무사회 확대임원회의 참석 원경희 회장은 지난 17일 개최된 인천지방회를 시작으로 19일 대전회, 22일 중부회, 26일 대구회, 29일 부산회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했다.각 회의에서 원 회장은 “제31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세무사법 개정 등 세무사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1만3천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과 약속한 공약사항들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
[서울]서울시와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26일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원순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울시 이병한 재무국장은 “제로페이가 많은 사업장에서 도입될 수 있도록 서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안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임채룡 회장도 “서울회도 많은 소비자가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중부]제21대 임원 구성 완료 및 확대임원회의 개최 중
세무사신문 제752호(2019.7.16.)
한국세무사회 현안 관련 국회활동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법 개정 등 한국세무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활동을 펼쳤다.이를 위해 지난 9일에는 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15일에는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16일에는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세무사법 개정과 전자신고세액공제 환원 추진 등 세무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의원들도 원 회장의 제31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납세자와 세무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
[서울]회원사무소 직원 희망교육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 6월 25∼27일, 7월 2∼5일까지 총 7일간 14차에 걸쳐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을 수강하는 사무소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종로 백주년기념관과 잠실 교통회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1만1200여명의 사무소직원들이 참여했다.[중부]2019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간담회’ 실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지난 9일 부가가치세 확정
원경희 신임 회장은 2일 사무처직원과 상견례를 갖고 세무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원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를 1만3천 회원들을 위한 강한 조직으로 만들려고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제 우리는 하나의 팀(One-team)인 만큼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한국세무사회가 늘 활력이 넘치고 당당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정성균) 신임 회장단은 지난달 25일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형환)과 간담회를 가졌다.정성균 회장은 “세무 환경이 바뀌면서 조세전문가로서 능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전문지식을 함양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세무대리인에 걸맞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국세청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에서 정성균 회장, 하상자·유권규 부회장, 김경렬 이사가, 광주지방국세청에서 김형환 청장, 최재훈 성실납세지원국장, 최현노 운영지원과장, 장영수 개인납세2과장이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4회 한국여성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안건을 통과시켰다.이날 치러진 여성세무사회 회장선거에서는 고경희(기호1) 후보가 97표(51.1%)를 얻어 19대 여성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이찬희 후보는 77표, 김종숙 후보는 15표를 득표했다. 고경희 후보와 연대부회장으로 입후보한 김미경·박정현 세무사가 부회장에 함께 당선됐다.고경희 신임 여성세무사회장은 “농작물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처럼 농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명
세무사신문 제751호(20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