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이 상이 이렇게 큰 상인줄 모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돌이켜보니 제가 세무사회관에 마지막으로 발걸음 했던 때가 2009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저는 세무사회로부터 철저히 격리돼 있었고 그동안 상이란 상은 싹 다 못받았었는데 오늘 정말이지 처음 받는 상입니다. 그러니 제가 얼마나 감동을 받았을까요?제가 지난해 9월에 이 자리에서 후배들을 위해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상당히 기뻤고 행복했었습니다.제가 세무사로서 양도소득세 신고서를 쓰고 17년째 책이 나오고 있는데요. 처음에
한국세무사회의 창립 6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앞서 장학금 수여식도 있었고 정말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상식을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조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전문가단체로 이뤄진 한국세무사회의 조세연구소에서 주는 제 12회 조세학술상 공로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구재이 회장님을 비롯한 세무사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제가 조세법 공부를 시작한 지도 40여 년이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국내에 책이 없어서 일본 서적을 어렵게 구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할수록 조세법은 참 어렵고 복잡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구재이 세무사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창립 62주년을 맞은 한국세무사회를 100년, 500년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다음은 구재이 회장의 창립기념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회원님, 그리고 국민 여러분!오늘은 자랑스런 한국세무사회가 62번째 생일을 맞는 뜻깊은 날입니다. 빛나는 한국세무사회를 만드신 1만 6천 회원님과 한국세무사회, 회원사무소의 임직원님 등 훌륭한 세무사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6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창립기념식 행사는 지난 1962년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법에 의해 창립된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세무사회 창립 62주년을 자축하고 세무사회가 걸어온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이외에도 ‘50년 세무사 상 수상 회원’, ‘2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상자 및 회원’, ‘사무처 직원 표창 수상자’, ‘석성장학회 장학금 수혜자’, ‘조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푸른 용의 새해, 설날을 맞아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에 돌입했다.지난해 33대 집행부가 출범하자마자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전통시장 세무 상담과 장보기 행사’로 전국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한국세무사회가 설날을 맞아 이번에는 전국 8개 도시에서 일제히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쌀과 떡국떡 후원, 떡국 배식 및 설거지 봉사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푸른 용의 새해, 설날을 맞아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지난해 33대 집행부가 출범하자마자‘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전통시장 세무상담과 장보기 행사’로 전국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한국세무사회가 설날을 맞아 이번에는 전국 8개 도시에서 일제히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과 떡국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다.이에 따라 세무사회 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핵심사항 중 회원들의 사업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조세브리핑 제9호에 수록해 전회원에게 제공했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는 공공성 높은 조세전문가로서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에 이바지하는 법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어떤 전문가도 범접하지 못하는 정보력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조세브리핑을 잘 활용하여 회원들이 업무 수행에 도움을 받아 국민과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조세브리핑 제9호에 담겨 있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주관하는 제11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오는 2월 4일 전국 130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이번 자격시험 응시접수는 지난 10일 마감했으며 총 37,460명이 접수했다.지난해 12월 2일에 치러진 제11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이어서 이번에도 4만 명에 가까운 수험생이 자격시험에 접수해 세무회계분야 자격증 중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의 2024년 보수교육 과정이 확 달라졌다. 교육 방식을 현장 집체교육과 동영상 교육으로 이원화하고 학회 학술 활동 ‘인정이수제도’를 확대하여 회원들의 선택권을 높인 것이다. 빡빡한 신고일정이나 개인적인 생활 패턴으로 현장 집체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회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첫째, 동영상 온라인 교육 기회가 확대됐다. 기존 보수교육은 대부분 현장 집체교육을 원칙으로 하되 보수교육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한 일부 회원들에 한해 동영상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나, 이제는 모든 보수교육을 동영상으로 이수할 수 있게 했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핵심사항 중 회원들의 사업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조세브리핑에 수록해 전회원에게 배포했다.25일에 배포된 조세브리핑 제9호에는 지난 23일에 기획재정부가 입법예고한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소득세법 시행령 ▲법인세법 시행령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농어촌특별세법 시행령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국세기본법 시행령 ▲국세징수법 시행령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순서로 정리되어 있다.이
한국세무사회가 제62주년 창립기념식과 ‘제1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세무사회 제62주년 창립기념식은 오는 2월 6일, 오전 11시에 세무사회관 6층에서 진행되며 세무사회 연혁보고, 구재이 회장의 창립기념사 낭독, 세무사 개업 50주년을 맞은 회원에 대한 재직기념패 수여식, 회원 사무소 성실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 재단법인 석성장학회의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창립기념식 이후에는 제1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조세학술상은 한국세무사회 부설 한국조세연구소(소장 구재이)가 주관하는 상으로, 조세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세법령 개선 건의를 위해 전회원 의견을 청취한다.지난 12일 세무사회는 전회원에게 발송한 공문을 통해 “세무사회는 세법령에 불명확하거나 비합리적인 세제에 대한 개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소관위원회의 검토 후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기 위해 세법령 개정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받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국세 및 지방세 관계 법·시행령·시행규칙 등에 대한 개선의견이 있는 회원은 오는 2월 8일까지 개정건의서를 작성하여 세무사회 이메일(tax9544@kacpta.kr)로 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그동안 전자회원명부를 이용할 때 불편을 호소했던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 내 전자회원명부의 기능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전자회원명부는 한국세무사회에 등록한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하면 확인할 수 있는 회원 프로필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회원정보의 공개/비공개 범위를 선택하는 기능을 확대했다.종전에는 회원들의 정보가 일괄적으로 게재돼 있었지만, 올해부터 회원의 프로필 사진을 비롯하여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까지 클릭 한 번으로 각각의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회원의 개인정보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최근 판례 및 유권해석 중 참고할 만한 주요 내용을 요약·정리한 조세브리핑 제8호를 전회원에게 배포했다.지난 12일에 배포된 조세브리핑에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에 대한 손금산입 경정청구”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할 것을 판결한(2023누45325, 2023.12.05. :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손금불산입하여 신고한 법인세 신고 경정청구 가능) 판결문과 다주택자가 2009.03.16.∼2012.12.31. 중 취득한 주택이 2018.4.1. 이후 양도시 조정지역에 있는 경우에도,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적
올해 첫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이 22일 오전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개강식에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참석하여 35명의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교육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개강식 축사를 통해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는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 납세 이행에 이바지하는 것을 법적 사명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전문가다”며 “세무사들은 신고납세제도, 전자신고, 성실신고확인 등 선진적인 제도를 도입하고 정착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세무사의 법적 사명을 강조했다.새로운 시작을 앞둔 35명의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아 납세자권익상을 수상했다.지난 19일 ‘제12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에서 구재이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돼 세무분야 권익상의 영예를 안았다.납세자권익상은 한국납세자연합회에서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세무분야 수상자인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입법분야에서 윤창현 국회의원, 세제분야에서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세정분야에서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언론분야에서 유일지 세정일보 기자, 납세분
19일 이른 아침, 연륜이 묻어나는 노 교수의 ‘삶의 향기와 울림’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대강당에 진하게 퍼져나갔다.세무사회가 기획한 인문학 강좌 ‘파스칼 렉처(Pascal Lecture)’ 두 번째 시간인 엄정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나이와 자아정체성’ 강의가 회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50여명의 회원들은 다소 이른 시간인 오전 7시반에 모여 엄정식 교수가 들려주는 ‘내가 나로서 나답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귀 기울였다. 강의 시작에 앞서 엄정식 교수는 “저는 1942년생으로
2024년 청룡의 해에도 전자게시대 광고를 통한 세무사 역할 홍보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진다.한국세무사회(구재이 회장)는 해마다 LED 전자게시대 광고를 활용한 세무사 이미지 제고 대국민 홍보를 전개해 왔다. 올해에는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무사와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인 하지원 배우가 LED 전자게시대에 직접 등장한다.전자게시대 광고 속 하지원 배우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세무사와 체크(Check), 세금고민 해결책!”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금 고민이 있을 때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를 만나 해결할 것을 권하는
국세청이 중소·영세사업자 128만명에 대한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연장하기로 했다.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위 영세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은 1월 25일까지이며 납부기한만 오는 3월 25일까지 2개월 연장하는 것이다.납세자의 연장승인 신청이 필요 없는 이번 직권연장은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경기 침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건설·제조 중소기업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의 경우 2023년 1기 매출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하락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회원들의 3월 법인세 신고업무 편의를 위해 (배택현 저)를 발간한다.세무사회는 1월 11일부터 법인세 신고 관련 실무서 예약판매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전 회원에게 발송해 법인세 신고 관련 도서의 예약 판매를 안내했다.는 권당 9,000원에 판매한다.법인세 신고 관련 실무서의 구매를 희망하는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에서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법인세 신고 관련 실무서는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