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이 실무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세무사회 맘모스 앱,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정보 알리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본지는 세무사회 맘모스앱에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전송됐던 내용을 지면을 통해 정리했다. 단, 세무정보안내는 실무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바라며 과세관청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 ■ 부가가치세 관련 예규·판례(2)1. 부동산임대업자가 임대보증금을 제외하고 자녀에게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 사업양도
기획
세무사신문
2020.02.03 15:29
-
가부이문 可否以問옳고 그름을 물어보라공법(貢法)은 세종대에 시행되었던 토지에 대한 세금제도다.그 시대에는 나라에서 결정하면 백성들은 그냥 따라야 하는 시절로 세종은 새로운 세법에 대한 백성들의 의견을 물었다.“지방의 수령으로부터 일반 가정의 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가부를 물어서 아뢰도록 하라”고 했다. 찬성하는 백성의 수가 많았으나 반대하는 백성들의 입장을 고려해 공법의 시행을 늦췄다.세종25년 공법을 보완해 하삼도(경상, 전라, 충청)에 시행케 하고, 백성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결론이 날 때까지 의논을 거듭했는데, 자
기획
세무사신문
2020.02.03 15:22
-
-
기획
세무사신문
2020.02.03 15:18
-
-
선장악단 善長惡短장점은 오래, 단점은 짧게 기억하라 세종대왕 시대에 인재들은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흠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에게 또는 조상에게 흠이 발견되면서 사람 쓰는 길을 넓히려는 세종대왕의 뜻을 가로막기도 했다. 지금의 국립대학인 성균관의 교수 조수는 사실 아버지가 역모죄에 연루되어 벼슬에 나아갈 수 없는 처지였으나 세종대왕의 배려로 편찬작업에 참여하였는데, 그 일을 훌륭하게 완수하였다. 이에 그에게 직첩을 돌려주고 벼슬을 내리도록 지시하는데, 맹사성은 “잘한 일은 오래토록, 잘못한 일은 짧게 기억해야 합니다”라
기획
세무사신문
2020.01.16 15:22
-
편의점이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은 비만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TV시청·스마트폰 이용 시간도 비만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린 ‘청소년의 비만 관련 요인에 대한 다층모형 분석(경기대 박소연)'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학생 비만에는 지역·개인·가족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는 "편의점이 많을수록 탄산음료, 설탕, 빵 등 불건강한 음식의 섭취가 증가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청소년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분석
기획
세무사신문
2020.01.16 15:21
-
-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이 실무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다큐토리앱,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정보 알리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본지는 다큐토리앱에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지난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송됐던 내용을 지면을 통해 정리했다. 단, 세무정보안내는 실무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바라며 과세관청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 ■ 국세징수법 관련 예규, 결정 및 판례 요약 해설(Ⅱ)1. 확정된 세액의 이행만을 고지하는 행위의 처분성과 불복청구 가능 여부 (
기획
세무사신문
2020.01.02 15:29
-
기존 윈도우7의 사용자는 원활한 PC 사용을 위해 이달부터 윈도우10으로 운영체제를 교체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이달 14일부터 윈도우7의 기술지원을 중단하기 때문이다.기술지원 종료로 인해 기존 윈도우7의 사용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운영체제 최적화 작업이나 보안 업데이트 등이 중단돼 소프트웨어의 최신 기능사용이 어려우며 보안이 취약해지지만 이로 인한 MS사의 보안 조치를 받을 수 없어 자료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따라서 계속해서 윈도우7을 사용할 경우 악성코드나 해커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기획
세무사신문
2020.01.02 15:17
-
기획
세무사신문
2020.01.02 15:16
-
“천년의 긴 세월도 일각의 어긋남 없음에서 비롯되고, 모든 공적의 빛남은 촌음을 헛되게 하지 않는 데서 말미암는다.”· 재위 16년 7월 1일촌음무광(寸陰無曠)이란 ‘촌음’, 즉 ‘아주 짧은 시간도 헛되이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제시된 인용문은 1434년(세종 16년) 7월 1일, 국가 표준시계로 물시계를 사용하면서, 세종이 김빈에게 짓게 한 글에서 나온 말이다.여기서 ‘모든 공적의 빛남은 촌음을 헛되게 하지 않는 데서 나온다’란 구절은 비단, 왕과 신료들이 자신의 시간을 아낀다는 뜻을 넘어서 백성들의 시간도
기획
세무사신문
2020.01.02 15:13
-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이 실무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다큐토리앱,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정보 알리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본지는 다큐토리앱에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지난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전송됐던 내용을 지면을 통해 정리했다. 단, 세무정보안내는 실무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바라며 과세관청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 ■ 국세기본법 관련 예규1. 법인세 관련 과소신고 가산세 적용여부법인으로 보는 단체인 종중의 귀책사유로 매매차익에 대해 법인세로 신고하여
기획
세무사신문
2019.12.16 15:22
-
-
“옛날 제왕들은 모두 맹인을 악사로 삼아서 거문고 타면서 시를 읊는 임무를 맡겼으니, 그들은 눈이 없어도 소리를 잘 살피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에 버릴 사람은 없다”· 재위 13년 12월 25일 무기인야(無棄人也)란 ‘버릴 사람은 없다’란 뜻이다.제시된 인용문은 세종 시대의 음악가인 난계 박연의 상언 내용이다. 박연은 장애인 음악가들이 “이미 시대에 쓰임이 되고 있는 바 국가에서 그들을 돌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음악 관장기관인 관습도감 소속 맹인 음악가들에게 정기적인 급여 외에도 쌀을 특별히 내려주고 관직을 제수
기획
세무사신문
2019.12.16 15:21
-
-
-
-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이 실무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다큐토리앱, 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정보 알리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본지는 다큐토리앱에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지난달 30일까지 전송됐던 내용을 지면을 통해 정리했다. 단, 세무정보안내는 실무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바라며 과세관청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 ■ 장기임대주택과 거주주택 보유 중 거주주택 양도 시 비과세(재개발·재건축 중심으로)1. 개요가. 장기임대주택과 그 밖의 1주택(이하‘거주주택’이라 함)
기획
세무사신문
2019.12.03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