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장운길 부회장와 박연근 업무이사, 조병진 이사가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기로 했던 ‘납세자의 날’ 행사는 취소되고 지난 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훈·포장 전수행사로 축소 개최됐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원경희 회장이 기획재정부장관을 대신해 수상자에게 전수했다.장운길 부회장은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상을 수상한 것은 앞으
한국세무사회가 국세상담센터를 대신해 운영한 ‘2019년귀속 연말정산 세법상담’ 용역사업이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지난 3월 11일까지 총 90여일 동안 상담세무사 40명을 투입해 대국민 세법상담업무를 수행했다. 이번 상담기간엔 총 7,489시간 동안 총 146,197건의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한국세무사회 조진한 홍보이사는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계속해서 대국민 연말정산 세법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9귀속 연말정산 세법상담 업무 역시 국민들의 세금고
한국세무사회는 ‘2020 원천징수실무 &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실무서를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 회원에게 1권씩 무상으로 배부한다.이석정 세무사가 집필한 이번 실무서는 ▲원천징수제도의 개요 ▲근로소득세의 원천징수 ▲그 밖의 소득에 대한 소득세의 원천징수 ▲법인세의 원천징수 ▲국내원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농어촌특별세의 원천징수 ▲지방소득세의 특별징수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등이 수록됐다.‘2020 원천징수실무 &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는 조세자료 구독 회원이라면 1부씩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또한 조세자료 구독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교육동영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이 실무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세무사회 맘모스’ 플랫폼과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정보 알리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본지는 ‘세무사회 맘모스’ 플랫폼에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9일까지 전송됐던 내용을 지면을 통해 정리했다. 단, 세무정보안내는 실무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바라며 과세관청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 ■ 2020년 법인세 신고시 유의사항 (2020-9호, 2020. 03. 02.)1. 부동산이 없는 경우
법무부와 대한변협이 세무사법개정안을 강력 반대하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회 15개 상임위를 통과하여 법사위에 회부된 세무사법개정안 등 수백건의 법률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검역법, 의료법 등 코로나와 관련된 3개의 법률개정안만을 상정해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세무사회는 3월 4일 개최되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법사위에서 세무사법개정안을 상정하여 통과시켜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그동안 국회는 여
대법원이 2월 27일 “국세청이 세무사자격을 보유한 변호사의 ‘조정반 지정 신청’을 거부했다 하더라도, 처분 근거가 된 법 조항이 사라졌다면 그 위법성을 따질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정모 변호사(원고)가 서울지방국세청장(피고)을 상대로 낸 조정반 지정거부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했다. 또한 대법원은 직접 재판하기에 충분하므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이 사건의 소를 각하하여 직접 판결(자판) 했다.정모 변호사는 지난 2014년 국세청에 조정반 지정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하자
한국세무사회의 노력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법인에 대한 3월 법인세 신고기한이 연장됐다.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면서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피해가 늘어나고, 3월 법인세 신고를 앞둔 세무사사무소의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이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1일 국세청에 3월 법인세 확정신고,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착수유예(연기·중지 포함) 등의 세정 지원을 발 빠르게 건의했다.아울러 한국세무사회의 건의와 별도로 대구지방세무사회도 대구지방국세청에 2020년 법인
한국세무사회가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해 지난달 26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성금 기탁식에서 원경희 회장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세무사회 1만3천 세무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 돕고자 오늘 5천만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원 회장은 “특히 오늘 기탁된 성금이 대구·경북 지역의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되기를 희
한국세무사회가 전국 지역사회에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전국 1만3천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먼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코로나19의 확산 조짐이 보이자 2월 20일부터 시행되는 회원보수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대체 시행했다.밀집된 공간에서 교육을 실시하면 감염이 확산될 것을 우려해 원경희 회장이 선제적으로 관계당국과 협의해 현장집체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발빠르게 변경 했다.이어 지난달 21일 국세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등 납세자들의 3월 법인세 신고
서울행정법원은 2일 정모 변호사가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금 지급’ 소송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정모 변호사와 대한변협은 지난달 10일 “헌법재판소 결정과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세무사자격 보유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등록 갱신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간접강제금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대한변협 이찬희 회장은 지난달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호사 회원의 권리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국세청의 세무 대리업무등록 갱신신청 거부 사건에 대해 정모 변호사 간접강제 소송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힌
한국세무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회원사무소가 법인세·소득세 신고를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무사랑Pro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원에게 재택근무솔루션인 ‘나우링크(NowLink)’를 이달 31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나우링크(NowLink)’는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세무사랑Pro 프로그램을 사용해 입력한 데이터가 사무소 서버에 저장되도록 해주는 원격접속 서비스다.한국세무사회는 나우링크 서비스와 함께 세무사랑Pro의 데이터를 자동압축해 안전하게 보관하는 스마트백업(400GB)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사무실
한국세무사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 집체교육으로 실시 예정이었던 2020년 회원보수교육을 취소하고,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하도록 2일 회원들에게 안내했다.이에 따라 회원들은 3월 3일부터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수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세무사회에서 개발해 지난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플랫폼 ‘세무사회 맘모스’를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다.동영상 교육으로 대체되는 2020년 2월 회원보수교육은 현장교육과 마찬가지로 개정세법해설과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으로 진행된다.개정세법 해설 교육은 세무연수원 교수 및 기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7일부터 IT전산관련 1,500여 개 강좌를 세무연수원을 통해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IT교육 동영상 제공은 지난 1월 14일 회원과 사무소 직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아이티고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뤄지게 됐다.이번에 ㈜아이티고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 강좌는 1,500여 개 이상으로 주로 IT실무강좌와 자격증강좌로 구성돼 있다.▲IT실무강좌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아래한글, 운영체제(윈도우, 맥), 컴퓨터 기초 등에 대한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자격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법인세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법인세 신고실무’ 동영상 강의를 2일부터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이번 강의를 맡은 배택현 세무사는 2019년 귀속 법인세 신고 실무와 관련해 재무제표 작성을 시작으로 ▲법인세 회계 처리 ▲국고보조금의 회계처리 ▲건설업등의 매출액 회계처리 등에 대해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이어 법인세 결산과 신고에 대해서는 법인세의 기초가 되는 ▲영리법인의 종류 ▲법인세 신고절차 ▲법인의 사업연도, 공동사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법인세 세무
한국세무사회가 새로 개발한 스마트 플랫폼 ‘세무사회 맘모스’의 이용회원 수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1만1200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출시 한 달만에 전체 회원의 85%가 ‘세무사회 맘모스’를 활용하고 있다.‘세무사회 맘모스’는 편리한 기능과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회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상당히 빠른 시간에 이용 회원 수가 큰 수치로 늘었다.특히 회원들은 주요세법과 법령정보는 물론 주요세액계산 기능까지 포함돼 업무상 활용도가 높아진 점과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회원공지와 세무연수원의 교육 동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7일 2020년 ‘지방세관계법령 개정건의’ 26건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한국세무사회는 매년 불합리한 지방세관계법령 중 개선이 필요하거나 납세자 권익을 침해하는 법령에 대해 개선 방안을 찾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있다.올해에는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전회원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지방세 관계법령 개선의견을 정리해 지난달 19일 지방세제도연구위원에서 최종 검토를 마친 후 총 26건의 지방세관계법령 개정건의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제출된 지방세관계법령 개정안은 지방세기본법 11건, 지방세징수법 1건, 지방세법
한국세무사회는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전국 1만3천여 회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회원 사무소에서 진행된다.원경희 회장은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3천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민들에게 무료로 세금상담을 실시한다”면서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무료세금상담주간을 통해 전국의 세무사들이 국민여러분들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무료세금상담 주간에 참여
한국세무사회는 ‘2020년 조세법전’의 사전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2020년 조세법전’은 2019년 개정세법·시행령·시행규칙을 모두 담았으며 예규·판례·통칙·집행기준 등도 최신 정보로 재정비해 싣는다. 2020년 조세법전은 오는 3월 말에 발간될 예정이다.한국세무사회는 주문 수요 파악을 통해 충분한 수량을 제작하고 회원들이 보다 빠르게 조세법전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약 주문을 받는다. ‘2020년 조세법전’의 사전 예약은 조세전문서점(kacpta.or.kr/mall)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권당 5만원이다.조세법전
한국세무사회는 이달 ‘2020 법인세 실무’와 ‘2020 지방세 실무’를 발간하고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한다.‘2020 법인세 실무’는 손상익 세무사가 집필했으며 법인세법의 다양한 해석사례와 최근까지 공포된 법·시행령을 반영했다.또한 세무조정서식을 적용해 3월 법인결산 및 법인세 신고 등 세무조정 실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법인세 실무는 ▲법인세 총론 ▲내국법인의 각사업연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연결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세 ▲비영리법인의 법인세 납세의무 ▲외국법인과 비거주자의 납세의무 ▲보칙의 총 6장으로 구성됐다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제88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총 1만1992명이 합격했다.합격률은 35.7%로 집계됐다.지난달 1일 실시된 제88회 자격시험은 전체 4만5881명의 접수 인원 중 3만3546명이 응시하며 예년과 비슷한 7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과목별 합격현황은 전산세무 1급이 7.4%, 2급은 48.8%로 집계됐다.응시자가 가장 많았던 전산회계 1급은 24.9%, 2급은 49.5%였으며 세무회계는 1급 10%, 2급 50.3%, 3급 56.8%의 합격률을 보였다.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의 합격률은 1급 1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