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달 25일 서초동 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으로 개강식에는 세무사 실무교육 수강을 위해 국세경력자 29명이 참석했다.또한, 실무교육을 시작하는 국세경력세무사들을 격려하고자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최시헌·김선명·천혜영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주말 교육으로 진행되는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11월 25일(토)부터 12월 17일(일)까지 약 한
“세무사가 지방세 중 취득세와 재산세 분야에서 신고대리 등을 포함한 실무와 지방세 교육을 통해 소득 및 소비과세 분야 및 재산제세 분야에서 지자체와 납세자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야 한다”지난달 28~29일 경북 경주시에서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 ‘2023년 세무전문가 지방세 포럼’에서 한국세무사회 장보원 지방세제도연구위원장이 지방세제와 세정에 있어서 세무사 역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한국세무사회와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주최로 대구경북 지역의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달라진 지방세 관련법 및 주요 지방세 쟁점과 납세서비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달 30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통권 제35호)를 발간했다.이번 통권 제35호에는 학술지편집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0편의 우수 논문이 게재됐다.먼저 이각수 세무사와 서희열 교수(강남대)는 ‘법인세법상 임원인건비의 손금규제제도 연구’ 논문을 통해 현행 법인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임원인건비의 손금규제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김성화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 조사위원은 ‘국제적 조세분쟁에서 중재제도에 관한 비교법적 검토’ 논문을 통해 국제적 조세분쟁의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달 2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1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는 지난 2004년부터 세무사회가 조세제도와 세무행정에 대한 연구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활동과 회원간 사례 공유를 통해 회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발표회다. 김연정 연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구발표회는 제1주제로 ‘병의원 세무관리 핵심 실무’, 제2주제로 ‘크리에이터 및 웹툰작가 핵심 세무실무’로 진행되어, 회원들에게 유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매달 전회원들에게 세무일지를 기반으로 매월 챙겨야하는 신고관련 정보를 담은 「세무뉴스」를 제공한다.첫번째 배달서비스는 지난달 28일에 제공되었다.「세무뉴스」는 매달 마지막 주에 다음달 정보를 발송할 예정으로 회원사무소의 수임고객서비스 지원과 세무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회원들에게 제공된다.「세무뉴스」는 다음달의 세무일지, 챙겨야 할 신고, 조세뉴스 및 주요 보도자료 등의 정보로 구성되며 세무뉴스에 수록되는 내용은 김겸순 세무사와 임종석 세무사가 집필 및 감수를 한다.지난달 28일에 제공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초동 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오리엔테이션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A반), 오후 14시(B반), 30일 오전 10시(C반), 오후 14시(D반) 총 4개의 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오리엔테이션에는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근거, 종류, 시기, 주요 규정, 교육평가 관련 중요사항 등 실무교육시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사항에 대해 전달했다.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오리엔테이션에는 구재이 회장을 포함한 최시헌·김선명·천혜영 부
미래 세무사와 세무사무원 전문가가 될 대학생들이 지난 23일 한국세무사회관을 방문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숭의여자대학교 세무회계학과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세무사 사무소 사무직원 직업소개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대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날 현장체험학습은 양한규 홍보이사의 사회로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 역할 소개 ▲세무법인과 세무사 사무소 근무환경 및 취업요령 소개 ▲한국세무사회 주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소개 ▲질의응답 ▲도시락 타임 순서로 약 2시간 가량 진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홍보와 세무·회계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전국 100여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 모범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한국세무사회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운영 등에 협조적인 고등학교 및 대학교 총 100여 곳을 선정해 지난달 22일까지 표창 수여 모범학생 추천을 받았다.표창 수여 대상으로 선정된 고등학교 및 대학교는 자격시험에 대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운영에도 적극 협조하여 세무·회계 인력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모범학생 표창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검찰의 ㈜자비스앤빌런즈(이하 “삼쩜삼”) 불기소 결정에 대하여 국민의 개인정보와 개별 납세정보를 유린하고 세무대리 질서를 어지럽히는 영리기업 삼쩜삼의 위법사실을 끝까지 밝힐 것을 천명했다.이날 세무사회는 세무사 자격이 없음에도 세무대리를 한 삼쩜삼을 세무사법 등 위반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이하 “검찰”)가 지난 1일 불기소 결정을 내린 데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즉시 항고하겠다고 밝혔다.세무사회, 검찰의 불기소 결정은 “눈 가리고 아웅” 즉각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0일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와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세무회계분야를 비롯해 양 기관의 회무추진 등 유익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콘텐츠 신규발굴, 자원봉사를 통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업무협약식을 위해 한국세무사회에서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천혜영 부회장, 김연정 연구이사, 양한규 홍보이사, 김현준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국세동우회에서는 전형수 회장을 비롯해 김남문 세우회 이사장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43일간의 일정으로 2023회계연도 상반기(4월부터 9월) 정기감사를 받는다. 구광회·오의식 감사가 제출한 감사계획에 의하면 본회 감사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7개 지방세무사회 감사는 서울지방회가 2일 그 외 지방회는 각각 1일씩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2023회계연도 상반기 정기감사는 구광회·오의식 세무사가 지난 6월말 정기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기감사다.2023회계연도 상반기 정기감사를 통해
최신 국제조세제도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세무대리제도 발전을 꾀하기 위해 각국 세무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힐튼 리조트 도쿄 오다이바에서 개최된 제20회 아시아-오세아니아조세전문가협회(AOTCA, Asia-Oceania Tax Consul tants’ Association) 총회 및 국제조세컨퍼런스에 회원국으로 참석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조세전문가협회(AOTCA)는 1992년에 설립돼 여덟 개 국가 및 지역의 창립 회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창립회의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3년도 세무전문가 지방세 포럼을 개최한다.변화된 지방세 환경에 따른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세 확충 및 납세편의 방안 마련을 위한 이번 포럼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경주시에 위치한 ‘호텔 라한 셀렉트 경주 베가홀’이며, 대구경북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달라진 지방세관련법 및 주요 지방세 쟁점과 납세서비스 개선을 통한 징수율 제공방안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포럼 첫날인 28일 제1세션에 ‘지방세제와 세정에 있어서 세무사 역할 확대를 통한 세입증대 및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회원사무소 인력 양성을 위해 하반기(동계)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지난 15일 전회원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협약 체결 대학(교) 재학생 현장실습 배정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현장실습 희망학생 배정을 원하는 세무사사무소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서를 자격시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하반기(동계)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교육은 한국세무사회와 산학협약이 체결돼 있는 대학교 재학생 중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을 희망하는 학생과 배정 신청을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현장실습 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8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서울여상’)를 방문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세무사랑Pro 설명회 및 세무 관련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서울여상 재무경영과 2학년 학생 52명이 참여해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설명회는 9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3교시에 걸쳐 진행됐다.1교시에는 최영우 전산이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세무사회 소개, 세무사 직업과 역할 소개, 세무사사무소 현황 및 근무 환경, 일반 기업체와 세무사사무소 업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 , 등 실무서 3종을 발간해 11월 중에 조세정보 및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배부한다.는 총 5개의 주제를 김미화, 윤지영, 이은선, 강성은, 김미애, 김상훈, 김정륜, 김정현, 김창식, 이래현, 정진영, 최호길 세무사 등 12명의 저자가 공동 집필했다. 세부 주제로는 ▲자기주식 취득 및 특정 법인 컨설팅 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득과 실 ▲크리에이터/웹툰작가/공유숙박업에 대한 세무신고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업무수행에 필요하거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서를 발간하기 위해 전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저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세무사회는 설문조사와 저자공모를 바탕으로 주요 세목별 실무서와 특화된 분야의 도서 발간에 적극 반영해 조세전문가 단체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실무서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도서발간을 위한 설문조사는 QR코드, 맘모스,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집필을 희망하는 회원의 경우 도서집필계획서를 작성하고 오는 23일(목)까지 이메일(taxinfo@kacpt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13일 국회 박정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하고 영세 중소기업의 직원관리 부담경감과 임금명세서 교부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임금대장-임금명세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2021년 11월 19일부터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가 모든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자금여력이 부족하거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은 직원 관리 부담이 더욱 가중되었다. 만약 임금명세서 교부의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영세한 사업장이 감당해야할 부담은 훨씬 크다.그러나 여력이 안되는 영세 중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다음달 2일에 시행하는 제11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대한 접수를 지난 8일 마감했다.이번 자격시험에는 총 40,306명이 접수했으며 다음 달 2일 전국 147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지난달 8일에 치러진 제110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이어서 이번에도 4만여 명이 넘는 수험생이 자격시험에 접수해 세무회계분야 자격증 중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의 종류는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삼쩜삼의 과장광고 문제와 개인정보보호 위반에 대한 정부의 시정조치와 감시체계가 없다는 지적이 연이어 나왔다.김희곤 의원, “삼쩜삼 이용자 약 13만명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 유출 확인”김희곤(부산 동래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19일 국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쩜삼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과정 및 처분에 대해 지적했다.국세청 고시 ‘홈택스 이용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납세자의 민감한 과세정보는 납세자 또는 세무대리인에게만 접근 권한이 있다.김희곤 의원은 “삼쩜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