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와 CMS 제휴를 맺고 있는 효성FMS가 신규 세무사들에게 ‘베스트 CMS’를 3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효성FMS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업한 세무사들에 한해 ‘베스트 CMS’ 3개월간 이용료 7만5천원을 면제하고 개업응원상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개업응원상품은 투명 크리스털 명패이며, 명패를 이미 제작한 가입자들은 명패 대신 고급 여행용 보스턴백과 카드지갑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한국세무사회 공식 제휴서비스인 베스트 CMS는 효성FMS의 전산망을 이용해 한길TIS에서 운영하는 C
세무사랑Pro를 통한 ‘재무자료 세무사 전자확인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이달 31일까지 메타게이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청구하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재무자료 전자확인서비스는 기업이 금융기관에 신용평가나 대출 등의 목적으로 재무제표를 제출하고자 할 때 세무사가 해당 재무자료의 확인자라는 것을 전자적으로 인증하는 시스템이다.SGI서울보증은 세무사랑Pro에서 세무사가 확인한 전자확인서비스를 통해 암호화된 재무자료만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다.세무사는 재무제표 온라인 증명에 따른 수수료 청구를 직접 신청해야 하며 매년 1월과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결과 기호 1번 원경희 후보가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에 당선됐다.세무사회는 지난달 14일 인천지방회를 시작으로 서울·중부·대구·대전·광주·부산 지방회 순으로 전국 순회투표를 실시했다.지방회별로 실시한 임원선거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7회 정기총회에서 투표함을 개표함으로써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으로 원경희 후보의 당선을 알렸다.개표결과, 기호 1번 원경희 후보는 유효투표 8,770표 가운데 3,910표(44.6%)를 얻어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
▲서울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세무학과 졸업)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서울 성동공업고등학교 졸업 ▲경기도 여주시장(전) ▲한국세무사회 제23대·27대·28대 부회장(전) ▲(현)조은세무법인 대표세무사 ▲한국세무사회 이사(전) 한국세무연수원 교수(전)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운영위원(전) ▲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전) 및 연구상임이사(전)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전) 삼성지역세무사회 회장(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전) ▲국세청 20년 근
한국세무사회 제31대 원경희 회장 공약사항회원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01. ‘제도개선특별위원회’ 구성하여 업역확대 등 제도개선 강력하게 추진 - 변호사가 기장대행 등의 세무사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세무사법 개정 - 법무법인이 세무조정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개정 -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 추진 - 200만원(세무법인 500만원)으로 50% 축소된 전자신고세액공제 400만원(세무법인 1,000만원) 환원 추진 - 당당한 세무사를 위한 업무별 보수규정 제정위원회 설치하여 업무별 표준보수 제정 추진02.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7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는 2천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정기총회의 식전행사로 진행된 1부 행사에는 개그맨 김학도씨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제57회 한국세무사회의 정기총회를 자축하는 분위기로 시작됐다.갑작스런 국회 본회의 개최되어의원들, 축전으로 정기총회 축하오후 2시, 정동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이창규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함께 입장하며 시작됐다.다만, 이날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15여명 내외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
[치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김병규 세제실장 대독(代讀) 제57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1962년 창립 당시 131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한국세무사회가 현재 1만3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전문가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공정 세정, 세제발전에 물심양면 협조하신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 여러분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무사 여러분의 납세자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 덕분에 다양한 조세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건실한 세입기반을
한국세무사회는 2019년 세무사전문직업인배상책임보험(이하 ‘배상책임보험’) 기본 보험요율을 전년동결 조건으로 주간사인 현대해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2019년 배상책임보험은 기본요율과 할인·할증률 등 모두 전년과 동일하다.세무사 및 세무법인은 세무사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면서 고의나 과실로 위임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그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 보장조치를 하도록 돼있다.이에 따라 세무사회는 지난 2005년에 배상책임보험제도를 도입하여 현재 전체회원의 62%인 개인 3천773명, 세무법인 604개(4천136명)가 가
한국세무사회는 새로 선출된 제31대 집행부와 함께 2년간 회무를 추진할 회직자를 공개 추천받는다. 세무사회는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2일 전회원에게 발송하고 오는 8일까지 회직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원경희 회장은 공문에서 “지난 6월 28일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뜻에 감사드리며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31대 집행부와 뜻을 함께하며 향후 2년간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회직자 추천을 희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2019년 귀속 업종분류코드’와 ‘2019년도 중소기업 조세지원’을 발간하고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1부씩 무상 배부했다.이번 ‘2019년 귀속 업종분류코드’는 한국표준사업분류 10차 개정(2017년 1월), 국세청 소득세법 개정(2018년 2월)에 따른 업종코드 불일치 해소를 위해 개편된 경비율 업종코드를 반영하고 있다.또한 2019년부터 적용되는 소득세법상 변경된 사업소득의 종류 및 범위가 적용됐으며, 업종분류코드의 업종 적용범위 및 기준을 한국표준산업분류의 내용과 동일하게 맞췄다.이밖에도 한 개의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14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5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는 수습세무사 558명이 2018년 11월 23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한 이론 중심의 기본교육과 실습 위주 특별교육을 이수하고 최종 수료했다.이날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에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이창규 회장을 대신해 임순천 부회장이 인사말을 대독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임 부회장은 대독한 인사말에서 “1만3천여 세무사를 대표해 젊음과 패기를 갖춘 여러분들이 세무사로서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제2차(64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이 지난달 1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실무교육에는 총 47명의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이 수료했다.국세경력세무사들은 지난 5월 13일부터 한 달간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을 성실하게 이수했다.기본교육은 근로기준법·4대보험실무·전산회계프로그램 교육·지방세실무·기업진단실무 등으로 편성돼 실시됐고, 특별교육은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세무서 등에서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에는 전성례 국세경력세무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0일 제84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총 4만9365명이 접수하고, 3만8029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1만6267명의 수험생이 합격해 42.8%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83회 시험 합격률이 36.1%인 것과 비교해 6.7%P 증가한 것인데 전산세무1급 합격률이 높아진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과목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전산세무 1급 22.2%, 2급 36.4%로 나타났다. 응시자가 가장 많았던 전산회계 1급은 48.4%, 2급은 43.9%의 수치를 보였다. 국가공인 세무회계는 1급
한국세무사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대학교 재학생들이 이달부터 세무실무를 배우기 위해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에 참여한다.세무사회는 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현장실습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153개 세무사사무소에 19개 대학교 세무·회계 전공 학생 168명을 배정했다.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교육은 매년 1월과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실시된다. 현장실습을 통해 회원들은 바쁜 신고 기간에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어 세무사사무소와 학생 모두에게 인기가
지난달 14일 인천지방회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개최된 7개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25일 부산지방회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6개 지방세무사회 신임회장단이 선출됐다. 인천회와 광주회는 경합을 펼쳤으며, 중부·부산·대구·대전회는 회장후보자의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중부회는 유영조(부회장 이중건·이남헌), 부산회 강정순(부회장 이종수·김원표), 인천회 이금주(부회장 유윤상·김명진), 대구회 구광회(부회장 한순철·이재만), 광주회 정성균(부회장 하상자·유권규), 대전회 전기
“화합하고 단합하여 강한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회원여러분의 성원으로 제21대 중부지방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중부지방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의 중심에 있습니다. 중부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굳건히 뭉친다면 중부회는 한국세무사회를 선도하는 강한 지방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저는 성실신고확인제로 인한 과도한 징계문제, 과세당국에 의해 발생하는 회원들의 고충문제, 우리회 소유프로그램인 세무사랑 보급문제, 무자격자의 세무대리와 요식업 중앙회를 통한 불법세무신고, 4대보험 신고에 따
28개 서울지역세무사회장이 제31대 한국세무사회 임원등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들을 비방하며 공정선거를 저해하는 유인물 배포 행위를 철저하게 근절시켜 달라”며 본회에 연대호소문을 접수했다.28개 서울지역회장은 연대호소문에서 “금번 한국세무사회 회장선거에서 또 다시 선거관리규정이 무시된 불법적인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하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유인물에는 한국세무사회를 위한다는 명분을 표방하고 있지만 ○모 세무사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유인물을 만들어 특정 후보들을 비방하는 것으로 한국세무사회 회원 모두를 실망시키는 행위이고 명예가 훼손되므
세무사 회원이 세무관련 학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 또는 포럼 등에 참여하면 회원보수교육 이수시간을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회원보수교육 인정 이수제도가 시행된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의 학회 할동 참여 및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과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연수교육을 지원하는 타 자격사 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보수교육 인정 이수제도’ 도입을 지난달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했다.다만, 학회와의 업무협약(MOU) 및 인정 이수에 따른 행정처리 등을 위해 금년 말까지 정비를 마치고 2020년에 실시되는 회원보
지난 3일 세무사 업무실적 내역서의 제출시기를 매년 1월 말에서 7월 말로 변경하는 세무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정부는 지난해 세무대리 업무가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세무사의 수임액, 수입건수, 공직퇴직세무사 여부 등의 세무사 업무실적 내역서를 작성해 매년 1월 말까지 한국세무사회에 제출하도록 세무사법을 개정했다.하지만, 세무사의 소득은 대부분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인 5월 말에 확정되기 때문에 ‘세무사 업무실적 내역서’ 제출시기를 1월 말로 규정할 경우 확정되지 않은 부정확한 자료가 제출될 우려가 있다.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