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오는 26일부터 ‘세무사랑Pro를 활용한 법인세 신고실무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 및 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법인세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세무사랑Pro’를 활용한 법인결산·세무조정명세서·세액계산을 비롯해 재무제표에 의한 법인세조정 등으로 구성된다.서울·중부·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모든 권역에서 총 25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회 4시간으로 실시된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교재는 현장에서 교육참여자에게만 제공
한국세무사회는 18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열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에는 53명의 국세경력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주중교육으로 1개월간 진행된다.이날 개강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이헌진·김완일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김형상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해 실무교육을 시작하는 국세경력세무사들을 격려했다.이 회장은 “오랜 시간 공직자로서 건전한 세정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이제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열어나가는 국세경력세무사 여러분에게 깊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4월 인천지방국세청이 개청함에 따라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한다.TF팀장은 한국세무사회 곽수만 부회장이 맡게 됐으며, 정동원 총무이사, 주영진 연구이사, 권오원 업무이사, 유영필 홍보이사가 팀원으로 참여한다.TF팀은 ▲지방회 설치 승인 일정 수립 ▲지방회 지원 사무국 조직 ▲제규정 개정 마련 등 지방회 설치 주요 현안에 대한 검토를 위해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운영된다.창립준비위원회가 발족되면 위원회는 오는 6월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총회 준비와 함께, 임원선거도 실시할 예
한국세무사회는 조정계산서(성실신고확인서 포함) 전산감리프로그램 신규 개발을 위해 우선협상자인 ‘더존테크윌’과 지난 13일 최종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11일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더존테크윌’과 한 달여 동안 프로그램의 구현방안과 제반사항 등에 대해 상호간 의견을 나눴다.새롭게 개발되는 감리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회원들이 사용하는 회계프로그램 종류와 상관없이 PDF파일로 감리자료를 추출하고 전자적으로 제출함으로써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홈페이지에서 감리진행절차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
2019년부터 30인 이상 직원을 둔 세무법인도 지점별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이 세무법인 지점의 독립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사유로 2천여개 이상의 지점과 근로자 3천여명 이상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지 못했었다.하지만, 세무사회가 세무법인 지점의 독립성 인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2019년부터 세무법인 지점 직원에 대해서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세무사신문 2019.1.16.자(740호) 5면, 12면 보도]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전국 각 지사에 개정된 ‘2019년 일자리 안
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이 지난 16일 전국 13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금년에 처음 치러지는 이번 자격시험에 총 4만6427명이 접수했다.이날 시험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전 과목, 전 급수에 대한 검정이 진행됐다.전산회계 2급에 응시한 허선경 씨(28세)는 “대학 전공도 세무·회계와 무관하고 시험도 한 달밖에 준비하지 못해 합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이번에 고배를 마셔도 다음번에 다시 도전해 이전 직
매주 신선하고 풍부한 조세자료 내용을 전달하는 한국세무사회 발간 ‘주간속보 조세자료’가 구독회원 7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985년 첫 발간돼 매호 고급 정보를 담아 회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사무소 운영에 큰 도움을 준 조세자료의 발자취, 그리고 발간현황 및 서비스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1985년 첫발 뗀 주간속보 조세자료!세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세무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에 이바지함을 사명으로 납세자의 위임에 의해 조세에 관한 신고 및 각종 청구 등의 대리와 상담 등을
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1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9년 세무사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 증원 발표에 대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결정에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는 지난달 17일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세무사자격시험 최소선발인원을 전년대비 11% 증원한 700명으로 결정했다.지난 2008년 세무사자격시험 선발인원을 700명에서 630명으로 축소한 이래 12년 만에 다시 700명으로 증원한 것이다.세무사회는 그동안 세무서비스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유사자격사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고 납세
한국세무사회는 기획재정부의 ‘세무사징계요구권자에 조세심판원장을 추가’하는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지난달 16일 건의서를 제출하고 반대의견을 확고하게 전달했다.정부는 지난달 8일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세무사가 조세심판 대리 과정에서 허위증거를 제출하는 등 성실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조세심판원장이 해당 세무사의 징계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입법예고 했다.정부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발표한 직후 이창규 회장은 직접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조세심판원을 잇달아 방문해 세무사법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3일 보건복지부에 ‘건강보험료 산정기준’과 관련해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현행 건강보험법 시행령 제41조에는 건강보험 소득월액보험료 산정기준 중 배당소득에 ‘배당가산액’이 포함되도록 규정하고 있다.세무사회는 건의서를 통해 “건강보험료는 국민의 실질 소득에 기초하여 부과해야 보험료 부과의 합리성과 형평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배당가산액은 소득세법에 의해 산정된 입법정책상 소득에 불과할 뿐 납세자에게 귀속되는 실질소득이 아니다”면서 “현행법은 실질소득이 아닌 배당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5일 ‘2019년 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기획재정부가 지난달 8일 국세기본법 등 17개 부문의 세법시행령 개정 내용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세무사회는 회원들로부터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조세제도연구위원회 논의와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16건의 개선건의서를 제출했다.세무사회가 낸 의견서에는 총 6개 부문 세법 시행령 중 회원들의 개선 요청이 많았던 ‘매매 등 사례가액 시가인정 기간 확대 폐지’, ‘시가 적용기준 명확화’ 등 상세 내용에 대한 16건의
한국세무사회는 2019년 세법령 개선에 대한 회원 의견을 수렴한다.국세 및 지방세 관계 법·시행령·시행규칙 등에 대한 의견이 있는 회원은 오는 15일까지 개정건의서를 제출하면 된다.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8일 전회원 공문을 통해 “세무사회는 세법령상 불명확하거나 비합리적인 세제에 대한 개선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자 세법령 개정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자 한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 권익보호 및 세정발전을 위해 세법 개선 건의안을 정부 부처에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조세전문가 단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16일 서초동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중견기업과 개인의 다국적 활동에 따른 국제조세 이슈’를 주제로 국제조세실무 설명회를 개최했다.세무사회는 회원에게 국제조세 분야 에 대한 지식 전달과 국세조세실무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국제조세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하는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이창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외진출 국내기업과 국내진출 해외법인에 대한 조세지원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세무사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업역 국제화에 맞춰 세무사는 국제업무에 대한 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7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목포 신중앙시장 상인들에게 피해복구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창규 회장은 주말인 지난달 19일 지원금 전달을 위해 목포 신중앙시장을 직접 찾아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어 이 회장은 화재 피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빠른 복구를 당부했다.이 회장은 “전국 1만3천여 세무사는 조세전문가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한국세무사회는 ‘2019 세무인명록’을 발간하고 이달 중 전회원에게 1부씩 무료로 배부한다.‘2019 세무인명록’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된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부터 지난달 11일 6급 이하 직원 전보인사까지 최신 정보를 모두 반영했다.또한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본청 및 지방국세청(서울·중부·대전·광주·대구·부산), 전국세무서의 직원 명단과 관련 연락처는 물론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상담센터,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와 함께 조세심판원과 관세청에 소속된 직원 및 연락처 정보도 수록했다.이 밖에도 행정안전부 지방재
세무사회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다니엘복지원(원장 지승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세무사회가 찾은 다니엘복지원은 1955년 설립돼 지적장애, 자폐증 등 발달장애가 있는 경증장애인 100여명의 상담, 교육, 의료, 심리, 사회, 직업 재활 등을 돕는 복지기관이다.세무사회 임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지적·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다니엘복지원이 외주업체로부터 수주받은 설 선물 포장·배송업무를 돕고, 시설 내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원은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자 간단하게 작업할 수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12일 57주년 창립기념식 및 선배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세무사회 창립 57주년을 축하하고 세무사회 57년 역사의 산증인인 원로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 발전에 공로가 많은 학계 등 관계자에 대한 제7회 조세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원로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한 명사특강도 마련된다. ‘뽕짝 한의사’로 유명한 김오곤 한의사가 ‘100세 시대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원로회원들에게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특강 후에는 ‘선배회원과의 대화’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찬희 변호사가 전체 선거권자 2만1227명 중 찬성표 9,322표(43.92%)로 변협 회장으로 당선됐다.이찬희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유사직역단체의 업역 확장 도전에 맞서 변호사 직역을 수호하고 회원 권익을 보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이를 위해 이 회장은 “상고심 변호사 강제주의 도입, 형사 사건 성공보수 약정 부활 등 변호사의 전문성에 근거한 제도 개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도 소송에 전문성이 없는 유사직역이
한국세무사회는 학생들에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과목을 가르치는 전국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직무연수에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고등학교 교사 60여 명이 참여했다.직무연수 개강식에는 바쁜 국회 일정으로 이창규 회장을 대신해 곽수만 부회장이 참석했다.곽 부회장은 “교원직무연수는 전산세무회계에 대한 교수능력 배양과 케이렙(KcLep) 활용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2박 3일의 연수일정을 잘 마쳐 보다 더 많은
2019년에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4만6,42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전년 동기보다 응시생이 5,325명 증가한 수치다.이번 자격시험은 오는 16일 전국 13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전 과목, 전 급수에 대한 검정이 치러진다.82회 자격시험에는 2019년 개정세법이 적용되진 않는다. 단, 4월에 치러질 83회 자격시험부터는 2019년 개정 세법이 반영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