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제59회 세무사 제2차 시험이 8월 27일(토) 6개 도시·17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지난달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59회 세무사 제2차 시험 장소 알림을 통해 작년보다 두 곳이 늘어난 총 17곳의 시험장소를 공지했다.

서울의 경우 ▲용산철도고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서울국가자격시험장 ▲휘경공업고등학교 ▲풍문고등학교 ▲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서울 외 지방의 경우 부산은 ▲부산국가자격시험장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대구 ▲대구보건고등학교, 인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광주 ▲동강대학교, 대전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대전국가자격시험장 등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2차 시험 수험자는 반드시 세무사 제2차 시험 수험표를 재출력해 본인의 시험장을 확인해 달라”며 “기 배정된 수험지는 지정된 시험장소 이외에는 시험응시가 불가능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차 시험은 1교시 회계학 1부(9:30~11:00, 90분), 2교시 회계학 2부(11:30~13:00, 90분), 3교시 세법학 1부(14:00~15:30, 90분), 4교시 세법학 2부(16:00~17:30, 90분)로 치러질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825호(20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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