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 5일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서 2018년 2분기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해 성금을 전달했다.

권 회장은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불우이웃을 보살피는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권 회장은 “대구회는 연 4회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단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회는 이날 총 11개 단체에 1천1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세무사신문 제728호(201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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