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제17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임채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울회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뤄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체육대회에서도 회원 상호간에 서로 존중하며 세무사회를 사랑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울회의 발전은 물론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6월 서울회장선거에서 회원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기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중부지역세무사회(회장 전병린)가 족구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축구PK는 도봉지역세무사회(회장 서행남)가 차지했다. 종합우승과 준우승은 도봉지역세무사회와 성북지역세무사회가 차지했다..


세무사신문 제734호(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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