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11·12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추계 회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금주 회장은 “역대 최대 인원 550여명이 참석한 최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임원들과 지역회장을 비롯한 회원여러분, 행사를 준비한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창규 회장이 회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고, 다수회원의 뜻을 수렴하여 회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니,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전달해 주시면 회원여러분들과 소통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금주 회장의 회무보고에 이어 김완일 부회장의 ‘AI시대에 성공할 수 있는 세무사의 조건’ 주제 발표와 함께 장동하 세무사의 ‘공익법인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실무’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김완일·곽수만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유영필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오후에는 골프와 등산팀으로 나눠 체력단련 대회를 실시했다.


세무사신문 제734호(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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