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 5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4대보험 및 관련노무’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초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약 1천600여명의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공인노무사 자격을 보유한 한국세무사회 주영진 연구이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13·14일에는 세무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식이동 증여세 과세 및 부당행위 계산 부인’에 대한 회원희망교육도 실시됐다. 고경희 서울지방회 연수교육위원이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세무사신문 제736호(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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