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8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동경지방세리사회(회장 코지마 타다오)와 국제교류 간담회를 하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간담회는 정치적 상황을 벗어나 양국의 우호증진과 제도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논의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 방문 기간 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경지방세리사회 코지마 타다오 회장도 현재 일본세리사회의 당면과제를 설명하며 “양국의 세무환경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탄없는 의견교환을 통해 중부회와의 우호관계가 보다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세무사신문 제736호(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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