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전기정)는 지난 7일 전북 중앙하이츠콘도 남원 컨벤션홀에서 3개 지방세무사회 합동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호남·영남·충청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3개 지방회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단합대회는 각 지방회별 자체행사를 한 뒤 중앙하이츠콘도에 모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회원노래자랑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줄다리기는 대구지방회가 우승했으며, 단체줄넘기는 대전지방회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회원노래자랑에서는 광주지방회 이현민 회원이 금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합동단합대회에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이헌진·김완일·곽수만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유영필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임채룡 서울회장과 이금주 중부회장도 참석해 3개 지방회 합동단합대회를 응원했다.


세무사신문 제736호(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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