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역에 위치한 ‘사단법인 해돋는 마을’에서 노숙자 및 60세 이상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임채룡 회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어르신들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사랑을 나눠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는 회원들과 함께 더욱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생교회 김원일 목사도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도 서울회 임직원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에 감동과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채룡 회장, 정진태 부회장, 임승룡 총무이사, 최춘호 회원이사와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부산]‘사랑의 성금·장학금’ 전달식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달 29일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각 기관에 사랑의 성금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금과 장학금은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 감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신철), 대연1동 주민센터(동장 문영희), 전몰군경유족회(대표 정한용)에게 각각 전달됐다.
강정순 회장은 “한 해 동안 부산회원들이 성심껏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경제형편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조세전문가단체로 이웃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및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종수·김원표 부회장도 참석했다.
 

[대구]2019 회직자 워크숍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달 26·27일 양일에 걸쳐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회직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구광회 부회장과 이재만 연수이사, 김준현 연구이사가 ‘보험과 세금’, ‘근로기준법과 근로계약서 작성’ 등에 대한 연구자료를 발표했다.
권일환 회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사회·경제 환경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침수피해주민돕기 성금전달식 개최
지난달 26·27일 양일에 걸쳐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2019 회직자 워크숍’ 및 ‘강구침수피해주민돕기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회원들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로 인해 큰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 2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조세제도연구위원회 회의 개최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전기정)는 지난 13일 연구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회계연도 제2차 조세제도연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16건의 세법령 개정 건의사항을 본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세무사신문 제742호(201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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