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참석
 


이창규 회장은 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마련된 자리에서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한승희 국세청장, 김병규 기재부 세제실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무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1만3천여 세무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세무사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1만3천여 세무사는 원활한 세무행정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와 납세자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세무사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19 회원보수교육’에서 윤리교육 실시
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1일 광주회를 시작으로 22일 중부, 25일 부산, 26·27일 서울, 28일 대구지방회에서 실시된 회원보수교육에서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 회장은 “우리 스스로 자정활동을 강화하고, 무자격자들의 업역침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공성을 지닌 전문자격사로서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세무사상을 정립하는데 힘쓰자”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43호(2019.3.4.)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