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인세 신고실무 회원희망교육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 4일과 7일 양일에 걸쳐 ‘법인세 신고실무’ 회원희망교육을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과 잠실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배택현 세무사는 법인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의 주요개정 내용과 최신 예규·판례, 실무진행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강의했다.
강의에 앞서 임채룡 회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연구하는 회원들 덕분에 우리 세무사가 국민들로부터 조세전문가로 큰 신뢰를 받는다”면서 “오늘 법인세 교육을 통해 올해도 세무업무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중부국세청과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6일 중부청 조정목 성실납세지원국장과 ‘2018년도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정목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과세관청과 동반자적 입장에서 납세자와 가교 역할을 부탁하고, 성실납세라는 궁극적 목적을 위해 서로 협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법인세 신고 업무와 더불어 세수 확보를 위해 납세자가 성실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회장은 “현재 중소기업들은 IMF보다 경제가 힘들다는 입장이다”라며 “경제의 주춧돌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세수 확보도 중요하지만, 기업경영에 실효성이 있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44호(201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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