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2일 사무처 직원 조회에서 “회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2일 사무처 직원 조회에서 “회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무처 직원 여러분들은 1만3천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에 보다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회장이 지난달 22일 직원 조회 시간에 사무처 직원들에게 힘주어 강조한 사항이다.
올해는 헌법불합치 입법보완, 조세소송대리권 확보, 업무용승용차 필요경비 불산입 특례 개정 등 세무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한 해라는 것을 이 회장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회원들이 세무대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는 물론 사무처 직원들의 업무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오는 6월에는 임원선거가 예정되어 있는데 과거의 사례를 보면 선거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혼탁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면서 “사무처 직원들은 그런 모습에 괘념치 말고 회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본연의 업무에만 충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회원의 권익이다”면서 “회원권익을 위한 모든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회장은 “나부터 품격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현안에 충실하며 깨끗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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