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방회 예산담당 임원, 2019회계연도 예산편성 검토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4일 2019회계연도 예산편성을 위한 본·지방회 예산담당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과 부산지방세무사회관 이전 등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면서 “오늘 참석한 각 지방회 예산담당 임원들은 소속 지방회의 예산만을 단편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세무사회 전체 회원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절약’을 기조로 예산편성을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곽수만 부회장, 정동원 총무이사와 7개 지방세무사회 예산담당 임원이 참석했으며, 정 이사의 예산편성 제안설명 후 각 지방세무사회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19회계연도 예산은 이달 말 상임이사회 심의 후 6월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이사회에서 심사를 거친 다음 6월 28일 정기총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된다.
세무사신문 제748호(2019.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