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방회 예산담당 임원, 2019회계연도 예산편성 검토

지난 14일 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본·지방회 예산담당 임원 회의가 개최됐다.S
지난 14일 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본·지방회 예산담당 임원 회의가 개최됐다.S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4일 2019회계연도 예산편성을 위한 본·지방회 예산담당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과 부산지방세무사회관 이전 등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면서 “오늘 참석한 각 지방회 예산담당 임원들은 소속 지방회의 예산만을 단편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세무사회 전체 회원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절약’을 기조로 예산편성을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곽수만 부회장, 정동원 총무이사와 7개 지방세무사회 예산담당 임원이 참석했으며, 정 이사의 예산편성 제안설명 후 각 지방세무사회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19회계연도 예산은 이달 말 상임이사회 심의 후 6월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이사회에서 심사를 거친 다음 6월 28일 정기총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된다.

세무사신문 제748호(201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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