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예방
이창규 회장은 지난 14일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을 예방하고 신임 원내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회장은 유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평소 세무사회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으로 격려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 심사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입법될 수 있도록 검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세동우회 정기총회 및 국세청장 초청 오찬회 참석
지난 10일 2019년도 국세동우회 정기총회 및 한승희 국세청장 초청 오찬회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동우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국세동우회에 가장 많은 회원이 속해있는 세무사회의 회장으로서 세무사들이 국세동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국세동우회 정기총회 이후 이어진 국세청장 초청 오찬회에서는 한승희 국세청장, 김현준 서울청장, 유재철 중부청장, 최정욱 인천청장이 참석해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의 뒤를 이어 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수원·성남지역회 소득세 신고 간담회 참석
지난 7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개최된 수원지역회 소득세신고 간담회와 8일 성남세무서에서 개최된 성남지역회 소득세신고 간담회에 각각 참석했다.
이 회장은 “세금분야 전문자격사는 세무사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에 성실히 임해주기 바란다”면서 “당장 연말까지 마무리해야하는 헌법불합치 관련 보완입법과 조세소송대리권 부여 확보, 전자신고세액공제 법률 상향 입법 추진, 업무용승용차 필요경비 불산입 특례 개정 등 세무사회의 현안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48호(2019.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