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후보-원경희(기호1)·이창규(기호2),·김상철(기호3)
윤리위원장-이동일(기호1)·한헌춘(기호2)
감사-박상근(기호1)·이주성(기호2)·남창현(기호3)·김겸순(기호4)·송만영(기호5)

회장 후보
회장 후보
윤리위원장 후보
윤리위원장 후보
감사 후보
감사 후보

한국세무사회 제31대 임원등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지난달 31일 최종 후보등록을 마쳤다.
회장후보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입후보했으며, 윤리위원장은 2명, 감사(2명 선출)에는 최종 5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다.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동, 이하 선관위)는 임원등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후보자별로 기호추첨을 실시했다.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 입후보자 기호추첨에서는 원경희 후보가 기호 1번을 뽑았으며, 이창규 현 세무사회장이 기호 2번을, 김상철 후보는 기호 3번을 뽑았다.
연대입후보 부회장을 2명씩 등록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원경희 후보는 장운길·고은경 세무사를, 기호 2번 이창규 후보는 장경상·정해욱 세무사, 기호 3번 김상철 후보는 박차석·정범식 세무사를 각각 연대 부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윤리위원장에 입후보한 이동일 후보는 기호 1번, 한헌춘 후보는 기호 2번을 각각 뽑았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입후보자가 등록한 감사 선거에는 박상근, 이주성, 남창현, 김겸순, 송만영 후보가 순서대로 기호 1번부터 5번을 뽑아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됐다.
김기동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는 이번 임원등선거가 잡음 없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다”면서 “입후보자들도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페어플레이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31대 임원선거는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시 회원보수교육과 함께 실시되며, 오는 28일 개최되는 한국세무사회 제57회 정기총회에서 개표 및 당선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본지는 선관위의 요청에 따라 제31대 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입후보자가 제출해 선관위의 검증을 마친 경력·공약 원문을 그대로 게재키로 한다.

세무사신문 제749호(20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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