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 특별위원회’ 발대식 참석

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승희)’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유승희 위원장은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근로장려금 대폭 확대, 기초연금 인상, 치매 국가책임제,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아동수당 매월 10만원 지급,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 국민의 기본생활이 보장되는 포용국가를 열어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포용적 사회안전망 특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도 유승희 의원에게 “세무사회도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국민들의 납세 권익 보호 등 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세청 출입 기자단 간담회 개최
지난달 29일 세종시에서 국세청 출입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창규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와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입법보완에 대한 세무사회 입장과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 입법 추진에 대해 기자단에게 설명했다.
또한 공정한 언론보도를 통해 전문자격사제도의 취지와 납세자의 권익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임순천 부회장과 유영필 홍보이사가 함께했다.

세무사신문 제749호(20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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