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2019회계연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28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정기총회 회의안건(의결사항)과 함께 행사 계획, 지방회 보수교육 등에 대한 논의 및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오는 7월부터 2년간 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제31대 임원 등 선거 공고에 대한 추인도 이뤄졌다.
이창규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바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임에도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다가오는 본회 및 지방회 정기총회와 회원보수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49호(20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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