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장에 곽수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가 이달 말까지 부산지방세무사회 신규 회관 검토를 위한 TF팀을 운영한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현재 소재한 대연3구역이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음에 따라 회관을 이전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회는 신규 회관 건립을 위한 건의서를 본회에 접수하고 신규 회관 부지 마련을 요청한 상태다.
세무사회는 곽수만 부회장을 TF팀장으로 하는 ‘부산지방회 신규 회관 검토 TF팀’을 구성하고 회관 부지 마련에 따른 접근성, 교육장 규모, 예산 및 경제성 등의 다양한 여건을 검토해 의견서를 작성·보고할 계획이다.
TF팀에는 정동원 총무이사, 권오원 업무이사, 임종수 감리이사, 김현준 사무처장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곽수만 부회장은 “부산회가 제안한 회관 부지의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 신규 회관이 부산 회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50호(201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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