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신임 회장, 사무처 상견례에서 ‘One-team’ 강조

원경희 신임 회장은 2일 사무처직원과 상견례를 갖고 세무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원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를 1만3천 회원들을 위한 강한 조직으로 만들려고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하나의 팀(One-team)인 만큼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한국세무사회가 늘 활력이 넘치고 당당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임 회장단 상견례에는 장운길·고은경 부회장도 함께 참석해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무사신문 제751호(20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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