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 위문금 전달

원경희 회장은 지난 3일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를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원 회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초소방서에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정희 서장도 “세무사회의 격려 방문에 감사드리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세상담센터 유성현 센터장 내방

원경희 회장은 지난 6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을 내방한 유성현 국세상담센터장과 세법상담용역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원 회장은 “인원수급 문제나, 교육·관리 문제를 비롯해 여의도 상담센터를 담당·관리하는 직원의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적자’ 운영이나 다름 없다”며 상담용역 업무 위탁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유성현 센터장은 “세무사회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세무사회와 국세상담센터가 서로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증액, 관리 인원 편성 등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56호(201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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