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서초구청 방문해 성금 200만원 전달
국민에게 존중받고 사랑받는 세무사상 정립 노력

원경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만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원경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만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원경희 회장이 지난 6일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원 회장은 전달식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오늘 작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은희 청장은 “우선 원경희 회장의 한국세무사회 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조세분야의 전문자격사로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원 회장은 성금전달과 기념사진 촬영에 이어 조 구청장에게 국민들로부터 존중받는 세무사 활동과 변호사에 대한 세무업무 허용 반대 등 한국세무사회 현안을 설명하고, 서초구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원 회장은 지난 3일 국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소방관을 격려했다.

 

세무사신문 제756호(201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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