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103만부 주문 접수
이달 20일까지 접수 연장키로

올해도 한국세무사회가 제작·판매하는 ‘세무달력·다이어리·수첩’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2020년 세무달력·다이어리·수첩’ 접수는 11일까지 총 103만 9290건이 접수됐다.
달력 중에 탁상용은 기본형과 고급형을 합해 79만부가 접수됐으며, 벽걸이 세무달력은 1단과 3단을 합해 22만여부 판매를 기록했다.
세무다이어리는 기본형과 고급형을 포함해 약 4만부, 세무수첩은 8천부 이상의 접수된 상태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한국세무사회는 주문 접수마감일을 이달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2020년 세무달력·다이어리·수첩에 대한 주문신청 및 진행 상황 확인은 세무사회 홈페이지 주문시스템(calendar.kacpt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주문 시에는 품목, 수량, 상호시안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마이페이지’에서 과거 구매내역은 물론 주문내역, 결제정보, 영수증 등의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하다.
주문 후 배송은 신청순으로 이뤄지므로 개별 상호시안을 결정하고 통보하는 시간이 짧을수록 빨리 받아볼 수 있다.
‘2020년 세무달력·다이어리·수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756호(2019.9.16.)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