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보면 개인의 사소한 실수 혹은 바이러스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돼 난처한 경우가 종종 벌어진다. 이럴 때 미리 데이터 백업을 해놓았다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한길TIS가 서비스하는 백업 솔루션은 회계분야 대표 자동 백업 프로그램이다. 한길의 백업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세무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본다.<편집자> 

“타사보다 안정적 서버관리와 데이터 복구 편리해 안심하고 사용 ”

▲ 안정성 높은 서버에 매일 자동 백업 돼 데이터 관리 편리 

한길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는 외장하드를 이용해 매일 수동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식의 백업을 했다. 하지만 매일 그날의 데이터를 백업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결국 분기별, 신고 마무리 후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백업을 하게 됐다. 그럼에도 업무시간 종료 후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매우 불편했다.
그러다 한길TIS의 백업프로그램을 구입해 사용하게 됐다. 자동 백업 시스템이라 매일 빠짐없이 데이터 백업이 이뤄졌고 데이터 복원도 편리해 유용했다. 무엇보다 타사 프로그램보다 더 안정적인 서버를 구축하고 있어 데이터 관리에 안심이 된다.   

▲ 데이터 손상이 일어나도 원하는 상태로 복원 돼 안심

한길 백업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일 년에 5∼6회 정도 한길에 데이터 복원요청을 해 복원 서비스를 받았다. 데이터가 손상되는 사고가 잦은 일은 아니지만 세무사사무소 입장에서는 단 한번의 사고가 일어나도 치명적이기에 데이터 복원은 큰 도움이 된다. 
복원 요청을 한 이유 중 많은 경우는 거래처와 자료를 주고받다가 현재 데이터를 과거 데이터로 덮어쓰기 하거나, 직원의 실수로 데이터에 이상이 생긴 상황이고 아주 드물지만 원인을 알 수 없이 데이터가 손상돼 복원서비스를 받은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데이터 백업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같이 데이터가 손상되는 경험을 하고나면 백업 프로그램 사용의 절실함을 깨달을 것이다.  

▲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기승…백업은 필수!

한길 TIS 백업 솔루션 프로그램은 간단한 작동으로 매일 매일 백업이 이뤄져 데이터 손상이 우려되는 사고가 나도 원하는 일자의 데이터를 바로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직원 모두가 언제든지 실수를 할 수 있고 특히 최근에는 랜섬웨어 같은 바이러스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고가 뜻하지 않게 일어날 수 있다. 그럴 경우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사무소 운영에도 큰 차질이 생긴다. 만약을 위해서라도 데이터 백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세무사랑과 연동되는 전자팩스나 세무라인도 활용도 높아

전자팩스는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송신의 근거가 확실히 남고 전 직원이 수신 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필요한 내용을 인쇄할 수 있고 전송 데이터를 상당시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세무라인은 업무 연속성을 가능케 했다. 그동안 직원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 거래처를 관리해 직원변동이 생길 경우 업무진행이 단절되고 그때마다 메일주소도 변경해 거래처에 알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세무라인은 이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각 거래처와의 업무 진행내용도 누적돼 연속성 있는 업무진행에 도움이 됐다. 특히 전자팩스나 세무라인 모두 세무사랑과 연동 돼 편리했다.

 

세무사신문 제711호(20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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