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내천 세무사(전 서울지방회 홍보이사)는 지난달 19일 모교인 목포상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자랑스런 목상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박 세무사는 세정 발전과 모교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 세무사는 마을세무사, 세정자문단, 서울시 지방세 심의위원, 서울지방회 홍보이사 등을 역임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759호(20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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