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한국재정정책학회 염명배 학회장이 내방해 이창규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재정정책학회는 일반 학자뿐만 아니라 세무사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함께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문제의식을 갖고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염 학회장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정부와 납세자, 세무대리인과 납세자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세무사신문 제711호(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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