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고경희)는 11월 9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비상장주식평가와 증여세 작성실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모두가 재산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면서 “항상 연구하는 여성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세미나 및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회원들은 “주식평가와 상속증여세가 워낙 전문적인 영역이라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에 서로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나도 특정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760호(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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