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특강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임채룡 회장)는 11월 8일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오현남)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했다.
임채룡 회장은 특강을 통해 “강동여성새로일하기 오현남 센터장과 문병연 강동지역세무사회장 및 수료생들을 위해 열심히 강의해 준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교육과정 수료를 위해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세무실무전문가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 및 여성인력의 취업을 목표로 240여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제1차 정보교류위원회 및 제3차 확대임원회의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10월 28일 제1차 정보교류위원회 및 제3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보교류위원회는 세무사사무소 우수 직원 확보 및 임금 문제 해결, 세무사 회원 간 정보 교류와 연구를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어진 확대임원회의에서는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확대임원회의에서 강정순 회장은 “우리의 업역과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구주북부세리사회와 국제교류 간담회 개최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11월 6일 송도 경원재앰배서더에서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회장 다케베 미치타카)와 국제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양국의 세제 관련 연구와 제도 발전을 위한 우호협정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금주 회장은 “인천지방회와 구주북부세리사회가 앞으로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주북부세리사회 다케베 회장도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추계 회원 수련회’ 개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정성균)는 10월 30일 회윈 단합과 심신 수련을 위한 ‘추계 회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140여명의 광주지방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수련회에서는 전남 목포의 천사대교,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등을 돌아보며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수련회에서는 ‘변호사의 세무대리 전부 허용’ 반대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정성균 회장은 “이번 수련회가 회원의 친목과 단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세무사법 개정안이 우리가 원하는 개정안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광주회원들의 의지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련회에는 바쁜 국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원경희 회장을 대신해 한국세무사회 김관균·이대규 부회장이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760호(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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