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는 1월 29일 서울 샹제리제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김정식 회장과 오오키 겐지 일본주한대사관 참사관, 이이다 사토시 일본관세국 관세관, 니시오카 아케미 일본국세청 사무관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식 회장은 “작년 12월은 우리 세무사법 개정을 둘러싼 혼돈의 시간이자 한일관계 또한 혼돈의 한해였다”면서 “올해부터는 봄 기운이 돌아 다시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회에 앞서 사전행사로 오재영 세무사의 ‘주요 개정세법 해설’ 강의가 진행됐다.

세무사신문 제765호(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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