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정구정 전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와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 방문하여 세무사법 본회의 직권상정 요청

원경희 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비상대책위 공동위원장)은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와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을 방문했다.
원 회장과 정 전 회장은 여상규 법사위원장과 김도읍 간사가 변협의 주장을 대변하여 ‘법무부가 변호사에게 회계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법사위에서 통과시키지 않는 세무사법개정안을 헌법불합치에 따른 입법공백에 따라 세무사를 개업하지 못하는 문제 등을 치유하기 위하여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국회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요청했다.

 

국세동우회 2020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 참석

원경희 회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개최된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 2020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원 회장은 "오늘 이사회와 정기총회, 국세청장 초청 오찬회가 성황리에 잘 진행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우리의 일들을 더 잘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이어 "세무사회의 건의사항을 문서로 정리해 가져왔다”면서 "세무사들이 납세자를 대리하는 부분에 있어 국세청의 많은 지원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납세자의 날 수상자였던 전진관 세무사(기획재정부장관 표창)와 이동기 세무사(국세청장 표창)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정기총회 참석

원경희 회장은 지난 11일 서초구 잠원동 한신교회에서 개최된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회장 최희호) 제17주년 정기총회 기념예배에 참석했다. 원 회장은 “지금 세무사회는 세무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인사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제9대 회장을 선임했다.
참석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된 최희호 세무사는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세무사기독선교회가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지원하고, 예배나 모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최해 세무사기독선교회 회원간의 친목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72호(2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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