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련 세무사, ‘봉추(鳳雛)와 한국의 코로나 영웅들’ 칼럼 기고

서호련 세무사(1903)는 최근 광주 서중·일고 개교 100주년 기념회보에 ‘봉추(鳳雛)와 한국의 코로나 영웅들’ 칼럼을 기고했다. 서 세무사는 2012년 ‘한국작가’ 제31회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
그동안 ‘지리산의 새벽’, ‘언덕 위 텃밭 있는 집’,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등을 집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서 세무사는 “세무사라도 회계학적인 바탕에 역사적인 식견과 인문학적인 소양이 갖추어진다면 보다 가치있는 세무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고 소회를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778호(2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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