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세무사회 전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내·외빈 인사들은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여성세무사회 전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내·외빈 인사들은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지난달 17일 제32차 가을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2018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한 여성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여성세무사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의 행사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우리 여성세무사회가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지켜보면 확실히 여성 우월의 시대임을 느낀다”면서 "지난 선거 공약에서 말했듯이 여성 회원들이 회직 참여율을 높이고 입지와 위상을 견고히 하기 위해 집행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이토요시에 일본전국여성세리사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회원 1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무사신문 제713호(20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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