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상호 접수 마감, 낱개 신청은 재고 소진시까지 신청 가능
세무수첩 기본형은 11월 27일까지 개별상호 주문 가능

세무사회에서 제작하는 2021년 세무캘린더, 다이어리, 수첩 주문량이 124만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세무사회에서 제작하는 2021년 세무캘린더, 다이어리, 수첩 주문량이 124만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6일 `2021년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의 개별상호 인쇄분의 주문을 마감했다. 총 주문량은 124만부를 돌파했다.
단, 세무수첩 기본형의 경우 개정세법 반영을 위해 제작 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오는 11월 27일까지 개별상호 인쇄분을 주문할 수 있다. 
개별상호 인쇄분은 제품에 신청한 회원사무소의 상호가 기재돼 있어 회원과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사용하거나 거래처에 선물용으로 증정하기에 용이해 매년 회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역시 해당 제품들은 당초 11일까지 주문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주문량이 100만부를 넘어서고 회원들의 접수 요청이 이어져 16일까지 주문 기한을 연장했다. 
접수된 제품들은 신청회원들로부터 개별상호 시안이 확인되는 대로 제작이 되며 12월 중으로 모든 배송을 마칠 계획이다.
개별상호를 제외한 `한국세무사회'가 인쇄되는 낱개 판매분은 남은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해서 접수를 받는다.
한국세무사회 박연근 업무이사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멋진 풍경 사진으로 꾸며진 한국세무사회 세무캘린더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회원들에게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 사무소에서 필요로 하며 운영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으로 양질의 제품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별상호 인쇄분은 시안확정이 이뤄져야 배송이 가능한 만큼 신청 회원들의 신속한 시안 확인이 요구되며 ‘한국세무사회’가 인쇄되는 낱개 제품들은 11월 말부터 입금 확인 순서로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세무수첩 기본형은 개별상호 및 낱개판매분 모두 2021년 1월 말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780호(2020.9.16.)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