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은 지난 11월 12일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 서초동 신축 회관 현판식에 참석해 변리사회 회관 신축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성환·김경만·고민정·이동주(이상 더불어민주당‧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김병욱(더불어민주당·정무위원회 간사) 의원과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이승영 특허법원장, 김용래 특허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판식과 함께 변리사회의 미래를 담은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원경희 회장은 "대한변리사회관은 오랜시간 서초동 세무사회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는 고마운 이웃이다”라며 "회관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난 5일 발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참여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냈다.


한편 변리사회 신축 회관은 세무사회관 바로 옆 서울시 서초동 기존 부지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재건축한 것으로 변리사 의무연수를 위한 연수실(지하 1층)과 대규모 회의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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