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언 세무사, `디지털세제의 최근 동향과 분석'을 주제로 발제

비대면 행사로 진행, 전체 내용은 유튜브 `세무사TV'에 탑재 예정

 

<유튜브 `세무사TV'에 탑재된 제3회 한국세무포럼 영상 썸네일. 제4회 한국세무포럼도 전체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해 탑재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한국세무포럼이 오는 21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제4회 한국세무포럼은 `최근 디지털세제의 동향과 분석’을 주제로 법학박사이자 미국 일리노이주 변호사인 김신언 세무사를 발제자로 초청해 개최한다. 좌장은 동국대 김갑순 교수가 맡는다. 


김 세무사는 발제에서 신기술이 어떻게 세정 및 세제 환경에 변화를 주었는지 디지털 세제의 최신 경향을 중심으로 디지털세제 관련 동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 세무사의 발제 이후에는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구성권 교수(명지전문대)와 고은주 세무사가 참여해  30분간 디지털세제에 대한 최신 이슈와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세제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제4회 한국세무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전체 포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촬영해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과 한국세무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세무사TV’에 각각 탑재한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10월 제1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한국세무포럼을 열어 1만4천 세무사 회원들이 유관학회 및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유익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고 향후 조세 분야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모색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788호(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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