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8일 “국회 법사위의 ‘옥상옥 규제’의 폐단을 해소하기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을 환영하며 소관 상임위원회와 국회 본회의의 조속한 의결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4월 15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옥상옥 규제’로 지적받는 법사위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 법사위의 기능을 분리해 체계자구심사에 관한 사항은 ‘법제위원회’에서, 법무부・법원・헌법재판소 등 법제사법과 관련한 고유의 소관 업무는 ‘사법위원회’에서 담당하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1만6천 세무사 회원을 세법연구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세무사 회원의 연구학술 활동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는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를 마련해 4월 17일 전회원에게 안내하고 시행에 들어갔다.이번에 마련된 세무사회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는 학회 및 연구활동에 일반 세무사들의 참여를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최신의 세법정보와 지식으로 무장시켜 공공성을 지닌 세무전문가로서 세무신고 및 경정청구, 불복청구 등 납세자의 권익을 제대로 지키고 공공성 높은 조세전문가로서 사명을 다하게 하기 위한 것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4월 16일 한국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표창 수상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표창 수상 회원을 축하하고 회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33대 한국세무사회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평소 납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증대시키는 등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표창을 수상한 회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김정훈 총무이사가 참석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KMI한국의학연구소(센터장 김상묵)와 세무사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을 위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4월 16일 오전 10시, 한국세무사회 회관에서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세무사회는 회원과 국민에게 세무사회의 역할을 알리고 소통 채널의 역할을 다하고자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세무사TV’를 운영하고 있다.세무사TV는 최근 영상을 게시했다.그 동안 세제실은 각계의 세법개정 건의를 받아 정부의 세법개정안을 마련해 왔지만, 직접 세무사회를 찾아 세법개정 건의와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세제실과 세무사회 사상 처음이다. 세무사TV에서 기획재정부와 세무사회가 국민을 위한 세제 입법을 위해 어떤 논의를 했는지 현장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26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4월 11일 제1차 마을세무사위원회를 열고 전국 마을세무사대회 개최 방안, 9월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및 장보기, 마을세무사2.0 제도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천혜영 부회장, 양한규 홍보이사 등 임원과 이창식 마을세무사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세무사위원들이 참석했다.구재이 회장은 회의 전 인사말에서 "마을세무사 제도의 중요성과 공익적 역할을 통한 지방세 및 지방 행정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전국의 지자체에서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상반기 PC 등 전산·사무기기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이번 2024년 공동구매에는 PC·노트북·모니터·프린터·복합기 등 전산기기와 사무용의자, 문서세단기, 천공기, 제본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에어드레서, TV 등 생활가전, 그리고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기존 한길TIS)의 프로그램인 한길 백업, 세무라인, 한길팩스가 포함되어 회원들이 사무소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새로 사무소를 개업한 회원이나, 기존 오래된 장비를 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상설 심의 의결기구인 상임이사회를 회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세무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 각 지방회 순회 개최를 시작했다.회원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각 지방회 순회 상임이사회, 그 첫 번째는 4월 9일 광주지방세무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고 2024회계연도 첫 상임이사회 및 지방회 임원, 지역세무사회장과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보통 상임이사회는 회장, 부회장, 윤리위원장, 지방세무사회장, 세무연수원장, 상무이사 및 업무정화조사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개최하는 것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세무사회관에서 개최됐다.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세무사회관이 소재한 서초구지역을 포함하여 동작구, 관악구의 갑ㆍ을 선거구로 현역 국회의원인 홍익표ㆍ김병기ㆍ조은희ㆍ정태호 후보자를 비롯하여 총 14명의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가 세무사회관을 찾았다.이날 토론회는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이 대형LED 전광판으로 되어 있어 메인 토론회장 및 선관위 토론위원 참관실로 활용됐으며 5층 스튜디오는 메이크업실 및 후보자 대기 공간으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진행하는 세무사를 위한 교양강좌, 파스칼 렉처 그 다섯번째 강의가 4월 11일 이른 아침,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강의의 주제는 ‘미술시장의 성장과 미술품 투자’로 세계적인 경매사 크리스티 홍콩에서 부사장이자 미술 전문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 활약 중인 정윤아 부사장이 강의를 맡았다.정 부사장은 강의 시작에 앞서 “국내 미술시장은 약 1조원의 규모에 이를 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며 “우리나라 컬렉터들은 정보 습득력이 탁월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며 시장의 유행을 꿰뚫는 감각이 뛰어나
세무사신문 웹진이 지난 3월 28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됐다. 이번 리뉴얼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적용을 통해,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사용자 경험의 혁신적 개선을 이루어냈다.리뉴얼된 세무사신문 웹진은 https://webzine.kacpt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반응형 웹 방식으로 PC에서는 PC 버전으로 접속되고 태블릿PC나 모바일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접속된다.PC 환경에서의 변화는 가장 눈에 띄는 발전 중 하나이다. 특히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적용을 통해 최신
2024년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이 지난 4월 7일 오전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하여 70명의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교육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이번에 실시되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4월 7일부터 28일까지 주말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개강식 축사를 통해 구재이 회장은 “우리 세무사들은 국민의 사업현장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며, 납세자인 국민이 주인인 세금 주권 세상을 앞장서서 만들어야 한다”며 “여러분이 ‘국민의 세무사’로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이하 위택스 시스템)에 대한 유의사항 및 개편 설명자료를 전 회원에게 안내했다.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월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택스 시스템 신고대행 절차의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행정안전부 담당 부서인 기획인프라과와 지방소득소비세제과에 제출한 바 있다.또 지난달 28일에는 위택스 시스템을 도입한 행정안전부의 관계자들을 만나 위택스 시스템의 오류를 해결할 대응방법을 상의했다.당시 세무사회는 증명서 및 확인서 발급 메뉴의 정상적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주관하는 제113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지난 4월 6일 전국 142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했다.이번 자격시험 응시접수는 지난 3월 5일 마감했으며 총 36,565명이 접수했다.지난 2월 4일에 치러진 제11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이어서 이번에도 4만 명에 가까운 수험생이 자격시험에 접수해 세무회계분야 자격증 중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불복절차별 착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조세불복 핵심 실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완벽 대비 사례별 핵심 실무’ 등 회원희망교육을 지방회별 현장교육으로 실시한다.해당 교육을 이수하면 보수교육시간(5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지난 2월 회원보수교육을 미이수한 회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세무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8시간 이상 회원보수교육 이수해야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법에서 정한 회원보수교육을 매년 2~3월에 1회, 4~5월에 1회, 6월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중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4.10 총선에 출마한 장 모 후보자가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세무사’ 경력을 표시한 것을 두고 “명백한 세무사법 위반”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보도자료와 성명서를 냈다.앞서 지난 4월 5일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변호사인 장 모 후보자가 선거벽보·공보 등에 표시한 ‘세무사’ 경력이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해당 지역 사전투표소에 장 후보자의 선거법 위반 내용을 알리는 공고문을 붙였다.이에 대해 4월 8일 한국세무사회는 200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장 후보자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한국지방세실무관리사협회를 상대로 한 유사명칭사용금지 소송에서 화해 권고 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세무사의 고유 업역 및 세무대리시장의 질서를 보호하고 납세자의 권익까지 지킬 수 있게 됐다.지난 4월 3일 수원지방법원이 한국세무사회의 승소 취지로 화해 권고 결정을 확정하자 한국지방세실무관리사협회는 ‘지방세실무관리사’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으며 해당 명칭을 사용하는 시험 및 자격부여 행위도 할 수 없게 됐다.세무사회는 ‘세무관리사’, ‘세무회계지도사’, ‘세법관리사 등 세무사 유사명칭을 사용하여 납세자의 혼
[MBN 뉴스 영상 바로가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기획재정부 세제실(실장 정정훈)은 4월 3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정책협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무사회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총 77건의 세법령 개정 건의에 대해 논의를 했다.이날 세제실에서 단장으로 이영주 소득세과장과 각 부서 별로 세법개정을 맡은 권순배 사무관, 전동표 사무관, 권유림 사무관, 이수지 사무관 등 5명이 참석하였고, 세무사회는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연정 연구이사를 비롯하여 세법개정 건의안을 마련한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이강오 위원장, 소득세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한국외식업중앙회와의 갈등을 ‘고발-대립’이 아닌 ‘상생-협업’으로 풀어가기로 했다.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오랫 동안 불법 세무대리 문제로 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와 갈등과 마찰을 빚으며 대립해 온 한국세무사회의 구재이 회장이 지난 20일 외식업중앙회를 직접 찾아 외식업중앙회 임원들과 서울지역 13개 외식업중앙회 지회 사무국장과 ‘통큰 대화’ 시간을 가졌다.외식업중앙회는 각 지회에서 관행적으로 음식점 종사자 회원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종합소득세 등 세무신고를 직접 하거나 고문세무사에게 소개 알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6일 제8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 3월 19일 제1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에서 한마음체육대회 예산 3억원 중 1억원을 지방회 체력단련비로 편성하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의결한 것이며, 2024회계연도 예산안은 총 230억 1천8백만원을 편성(전년대비 39억원 증액)했다. 이번에 증액된 예산안 중 23억원은 금리인상으로 인한 2023년 이자수익이며 전액 전출금(손해, 공제기금 등)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2월부터 편성을 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