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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대전지방국세청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업자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세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피해 사업자들의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기한과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 신고 기한이 3월 25일까지 일괄 연장된다.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의 매각을 보류하는 등 강제징수 집행도 최장 1년까지 유예할 예정이다.피해 사업자와 거래하는 납품업체 등이 신고·납부가 곤란한 경우 납세 유예를 신청하면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자연재해, 경영상 중대한 위기 등으로 어려움
조세뉴스
연합뉴스
2024.01.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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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화면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부동산과 관련된 복잡한 세금정보를 정리한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를 구 홈페이지에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부동산 관련 조세는 취득 시 취득세, 보유 시 재산세·종합부동산세, 양도 시 양도소득세는 물론 상속세, 증여세 등 복잡한 만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구는 이 서비스를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양도까지 한 곳에서 관련 세금정보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서울시 이택스(지방세)와 국세청 홈택스(국세)를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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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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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아파트 밀집 지역[연합뉴스 자료사진]앞으로는 장기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때 신규 대출을 받아 기존 잔액을 상환하더라도 이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은행이 직접 상환하는 경우에만 소득공제를 연계해줬다.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는 예고된 대로 내년 5월 9일까지 1년 더 연장된다.정부는 23일 이런 내용의 '2023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그래픽] 2023 세법개정 시행령 개정안 주요 내용◇ 주담대 이자 소득공제 대상 주택 5억→6억원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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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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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발표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이 지난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브리핑실에서 2023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설명하고 있다.기획재정부는 '2023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에 따른 세수감소 규모를 1천억~2천억원가량으로 추산했다.기재부 정정훈 세제실장은 지난 22일 사전브리핑에서 '올해 세입예산 대비 세수감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세수 효과는 작년 정기국회 세법개정 단계에서 반영됐기에 추가로 발생하지는 않는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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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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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방위산업과 관련한 기술도 신성장·원천기술로서 연구개발(R&D) 비용에 대해 최대 4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범위는 확대돼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기술에 대한 R&D 비용도 최대 50% 세액공제가 가능해졌다.기획재정부는 23일 이런 내용의 '2023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신성장 기술에 방위산업 분야 신설…대형원전 제조기술 등도 혜택정부는 신성장·원천기술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하고 관련 기술을 새로 지정했다. 방산 산업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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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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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야간 세무상담실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세무 상담이 필요한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에 '야간 세무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야간 세무상담실에서는 국세청 출신의 세무사와 세무과 직원이 1대1로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비과세·감면 혜택 등 절세 방안도 알려준다.지난해에는 야간 세무상담실을 총 30회 운영해 208명의 주민이 세금 고민을 해결했다. 상담 내용은 양도세·증여세·상속세 등 국세가 91.6%, 취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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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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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스티커카드사 8곳이 통신 3사에 2천5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돌려달라고 공동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삼성·현대·롯데·하나·BC·농협 등 8개 카드사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상대로 2천5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카드사들은 통신 3사가 국세청에 경정청구를 해 받은 카드 통신비 할인액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액을 돌려달라고 주장하고 있다.카드사와 통신사는 제휴를 통해 '통신비 할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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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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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한미약품그룹은 OCI그룹과 통합이 상속세를 절감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기존 상속세 금액은 이미 확정됐으며, 이 금액을 절감하는 방법은 없다고 22일 입장문을 냈다.이는 최근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양사 간 합병은 최대 주주 할증 적용을 피해 상속세를 절감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한 데 따른 것이다.현행법상 최대 주주 등으로부터 주식을 상속받으면 할증이 적용돼 세율이 60%까지 올라가는데, 통합으로 양사가 서로의 최대 주주가 되면 다음 세대에 할증 없이 상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이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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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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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뛰자 '꼼수' 증여 봇물…세무조사 추징액, 4년만에 10배↑(CG)세무조사로 추징한 증여세 탈루세액이 최근 4년 만에 10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증여재산 가액이 커졌고 증여 건수 자체도 늘어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과세당국이 2022년 귀속분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한 증여세액은 전년(1천235억원)보다 816억원(66.1%) 늘어난 2천51억원으로 집계됐다.관련 통계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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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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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상속 (PG)24년간 굳어진 상속세 체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완화 방침을 시사하면서 개편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부는 이미 유산취득세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데 공제 확대, 최대주주 할증 폐지, 최고세율 조정 등 전방위적 개편이 이뤄진다면 감세 규모는 수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상속세는 그간 자산가격 상승에 따라 과세 범위가 중산층까지 확대됐고 가업 승계를 어렵게 한다는 이유 등으로 개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다만 최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완화,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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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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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CG)정부가 잇따라 감세 정책을 추진하면서 내년 나라살림 적자도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재정준칙의 상한을 내년에도 지키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지속해 강조해온 건전재정 원칙은 무색해진다.21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정부가 추진한다고 밝힌 정책들로 내년 세수가 최소 2조5천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내년 시행될 예정이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대표적이다. 정부와 국회예산정책처는 금투세가 시행되면 내년에 세수가 8천억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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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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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405억원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수원시청시는 지방세 체납액 271억원, 세외수입 체납액 134억원을 거둬들였다.세외수입이란 세금을 제외한 법률을 위반한 사람과 법인에 몰리는 과태료와 과징금 등을 말한다.시는 2016년 체납액 472억원을 징수한 이후 지난해까지 8년 연속 400억원 이상을 징수했다.올해에는 '카카오 알림톡'으로 체납자들에게 체납 사실을 안내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체납 안내문 송달률을 높이고 안내문 발송 비용 6천만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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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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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잇달아 발표한 감세 정책으로 '세수 부족'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 "대규모 세수 축소가 이뤄지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반박했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각각의 세금 중에서 경제적 왜곡 현상이 심하면서 세수를 크게 감소시키지 않는 세원을 중심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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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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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단체협,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요청서' 전달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단체장들이 9일 국회를 찾아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게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상훈 기재위원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원활한 중소기업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승계 자문단을 구성하고 기업승계 자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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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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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공식화한 가운데 증권거래세는 예정대로 인하하기로 했다.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납입 한도 및 비과세 한도는 2배 이상 상향한다.이사회가 의사 결정 과정에서 소액주주 이익을 반영할 수 있도록 상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7일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상생 금융 관련 금융위원장 발표듣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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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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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0 주택대책에서 향후 2년 내 신축되는 비아파트 소형 주택을 취득하면 주택 수에서 제외해 세 부담을 경감해주겠다고 발표했다.연초 공개한 경제정책방향에서 인구소멸지역의 주택을 1주택자가 한 채 더 구입하면 주택 수에서 빼주기로 한 데 이은 두 번째 소형 주택 활성화 방안이다.건설업계는 이번 활성화 대책이 최근 애물단지가 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져 공급 확대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그러나 혜택 대상이 한정돼 있고, 1주택자의 경우 세제 면에서 '득'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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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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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리치들의 공개 서한에 참여한 배우 사이먼 페그250명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슈퍼 리치)들이 자신들처럼 매우 부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도록 촉구했다.이들 갑부는 17일(현지시간) 연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 참석차 스위스 다보스에 모인 정치 지도자들을 향해 공개서한을 통해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고 미국 CNBC 방송과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자랑스러운 지불'(Proud to Pay)이라는 제목의 이 서한에는 디즈니 상속자인 애비게일 디즈니와 록펠러 가문의 발레리 록펠러, 할리우드 유명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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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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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부세 하락 예상올해 서울 지역 공시가격이 작년 대비 10%~20% 이상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 아파트의 종부세 부담액도 최소 20%대 중반 이상, 상당수가 60%대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사진은 19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종부세·양도세 상담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A씨는 지난해 1월 실제 거주하지 않고 보유하던 주택 B 소재지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자 B를 11억원에 양도했다.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됐기 때문에 2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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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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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연합뉴스TV 제공]국세청은 국세공무원이 과세 쟁점 사항과 관련해 받은 내부 자문 결과를 납세자에게도 통지해주는 자문 결과 통지제도를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국세 공무원은 과세와 관련한 사실 판단에 앞서 내부 기구인 '과세 사실 판단 자문위원회'에서 자문받을 수 있다. 자문 신청은 국세 공무원만 할 수 있으며 위원회 결정은 구속력은 없다.지금까지 위원회 의결 결과는 자문을 신청한 국세 공무원만 알 수 있었고 납세자는 국세 공무원을 통해 결과를 확인해야 했다.하지만 납세자가 위원회에 직접 출석해 소명을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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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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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상생 금융· 기회사다리 민생토론회 발언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상속세가 과도한 할증 과세라고 하는 데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민생 토론회에서 "소액 주주는 주가가 올라야 이득을 보지만, 대주주 입장에서는 주가가 너무 올라가면 상속세를 어마어마하게 물게 된다. 거기다 할증세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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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1.1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