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신문 제859호(2024.1.2.)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랑Pro 사용 회원들의 애로사항(민원) 및 개선의견을 처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던 ‘세무사랑Pro 게시판’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세무사랑 지원센터’를 새롭게 신설했다.회계솔루션개발위원회 내에 설치되는 ‘세무사랑 지원센터’는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세무사랑Pro 사용회원 개선의견에 관한 사항 ▲세무사랑Pro 민원처리에 관한 사항 ▲세무사랑Pro 신규기능 도출 및 개발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세무사랑Pr
한국세무사회가 청년들의 취업난과 회원들의 직원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모집인원을 다 채우고 오는 1월 2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지난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기로 했으나 수강신청을 시작한 지 단 5일 만에, 선착순 40명 모집을 마감하게 됐다.이후 오는 1월 2일, ‘신규직원 양성학교’ 1기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존테크윌 평생교육원에서 배움의 문을 열고 첫 수업에 돌입한다.교육기간은 오는 3월까지로 총 10주 과정 중 이론교육은 6주, 실습교육은 4주동안이다
한국세무사회가 12월 21일 회원들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정세법 법률안을 책자로 제작하여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기존에는 세법이 개정되어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다 나온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회원들에게 외부 책자나 보수교육을 통해 안내했으나, 개정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취합 및 정리하여 책자와 파일 형태로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은 3가지 파트로 구성돼 있다. 는 국민과 기업 고객에게 2024년에 바뀌는 최신 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회원의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해 를 발간하고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1부씩 제공했다.는 1월 부가가치세 신고에 맞춰 회원들의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배택현 세무사가 집필한 이번 실무서는 중부지방세무사회·부산지방세무사회 직원희망교육 교재로도 사용되며, 교육기간은 중부가 2024.1.2.부터 1.9일까지이며 부산은 2024.1.3.부터 1.9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는 ▲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2월 2일에 시행된 제11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12월 21일 발표했다.제111회 자격시험에는 전국 147개의 고사장에서 27,748명의 수험생이 고사장을 찾아 68.8%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 중 9,911명의 수험생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합격률은 35.72%로 집계됐다.과목별 합격률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급이 9.10%, 2급이 27.75%이며, 전산회계 1급이 39.55%, 2급이 48.61%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공인 세무회계 1급은 17.72%, 2급 40.83%, 3급 3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오는 4월 6일 시험부터 세무회계·기업회계 자격시험의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을 변경한다.세무사회는 세무회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과정에 맞춰 시험범위를 축소하고, 세무회계전문인력 배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험방법을 변경한다.이번에 변경되는 시험 종목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과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급이다.먼저 세무회계 1급 평가범위는 대학교 세무회계학과에서는 지방세 관련법을 주요과목으로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해 지방세법을 삭제한다. 또한 세법2부의 ‘조세특례제한법’의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2월 15일,‘2024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는 제60회 세무사시험 합격자들과 세무사시험에 합격했으나 실무교육을 받지 않고 연기한 기존 합격자를 포함한 700여명이 참여한다.한국세무사회는 원활한 실무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교육생 전체 인원을 A,B,C,D반 총 4개반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이번 기본교육은 먼저 A반과 B반이 12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지난 12월 17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한해의 마지막인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제4차 실무교육은 지난 11월 25일을 시작으로 기본교육 49시간과 특별교육 52시간의 교육 전 과정을 모두 마친 29명의 국세경력세무사들이 수료증을 받았다.대표 수료장을 받은 교육생은 정태형 국세경력세무사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이배인·조승현 국세경력세무사가 구재이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이날 수료식에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이 참석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들이 폼나게 일하고 제대로 보수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세무사 보수체계 개선에 나섰다.지난 11월 30일, 세무사회는 세무사 보수체계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수행기관인 한국세무학회(학회장 정재연)에 세무사 업계의 현실을 반영하여 객관적인 세무대리 보수기준을 제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로 인해 기장대행, 세무조정, 성실신고확인, 신고대리 등 세무대리 보수기준 제정을 통해 국가 재정확보와 성실납세를 기대하는 공적인 목적에 더 부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무사법 개정 등 정부 입법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2023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및 본·지방회 임원 워크숍’을 대전에 위치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각 위원회 위원장, 7개 지방세무사회 회장·부회장 및 상임이사, 그리고 전국 129개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전국에서 워크숍 개최장소인 KT대전인재개발원에 모인 참석자들은 서로 간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했으며, 지방회별 등록이 끝난 후 개회식 장소인 제1연수관 대강당에 참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기획한 인문학 강좌 ‘파스칼 렉처(Pascal Lecture)’ 과정이 첫 출발부터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13일 실시된 ‘파스칼 렉처’ 첫 번째 강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가 답이다’를 주제로 정하웅 카이스트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강의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반가량 이뤄졌으며,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회원 70여명이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 모여 정하웅 교수의 강의를 경청했다. 이날 정하웅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구성
제33대 한국세무사회 비전 : 세무사황금시대 세무사신문 제858호(2023.12.15.)
지난 1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2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 회의에서 구재이 회장이 국세청 행정개혁위원회 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 회의는 2023년 하반기 국세청 역점 추진과제 등을 발표하고, 국세행정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 및 자문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회의 안건은 ▲복원과 도약을 위한 수출기업 세정지원 방안 ▲경제활력 뒷받침 및 공정과세 확립을 위한 세무조사 운영 ▲신속·공정한 심사행정 운영을 통한 납세자 권리구제 강화 등이다.구재이 회장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는 1
한국세무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공인회계사를 세무전문가로 규정하는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세무사회는 세무사법에 따라 세무사가 세무전문가로 인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인회계사를 세무전문가로 규정한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의안번호 2105420)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통과하지 못하도록 전방위적으로 활동했다.그 결과 지난달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는 세무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회계사를 전문가로 명시하고 있는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제1조의2(공인회계사의 사명)’ 조항을 삭제
취업,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하는 N포세대 청년들을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설립하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직자에게 세무사무원 직종을 알리고 특화된 집중교육을 진행하여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직원 100일 만에 전문가 만들기’ 과정과 함께 세무사회가 야심차게 준
지난 6일 전문자격사 단체, 학계, 연구기관 등 조세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 모여 조세심판원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담긴 조세심판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논의했다.이날 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국세기본법 및 시행령의 개정 내용, 행정심판 통합 관련 내용 등을 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으며 황정훈 조세심판원장, 김완석 정책자문위원장(강남대 석좌교수)과 외부위원으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이동식 한국세법학회 회장, 백제흠 한국국제조세협회 회장, 이전오 전 성균관대
한국세무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상용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매월 제출 의무’가 시행 한 달을 앞두고 현행처럼 반기 제출로 유지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상용근로자에 대한 간이지급명세서 매월 제출 의무를 납세자와 중소기업의 불편과 고용보험 관련 입법 미비를 감안하여 2026년까지 2년 유예하기로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세무사회는 그동안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상용근로자에 대한 간이지급명세서 매월 제출에 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므로 제도개선 의견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