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6월 회원보수교육을 7개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일정에 맞춰 현장 집체교육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소속 지방회의 총회일과 같은 날로 정했기 때문에 회원의 권리인 정기총회 참석, 임원등 선거 투표와 회원의 의무인 보수교육 이수까지 동시에 해결 가능한 ‘일석삼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무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세무사법 제12조의6 제2항, 회칙 제10조 및 제10조의3에 근거하여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을 수강하면 2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
한국세무사회 제33대 임원등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오늘(2일) 최종 후보등록을 마쳤다. 회장 후보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입후보했으며, 윤리위원장에 2명, 감사(2명 선출)에는 최종 2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다.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동, 이하 선관위)는 임원등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된 2일 오후 6시를 지나 바로 입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별 기호추첨을 실시했다. 한국세무사회 제33대 회장 입후보자 기호추첨에서 구재이 후보는 기호 1번을 뽑았으며, 유영조 후보는 기호 2번을, 김완일 후보는 기호
6개 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 등록이 마감됐다. 그 결과 6개 지방회 모두 단독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중부지방회는 지난달 23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중건 후보(부회장 이재실·김대건)의 단독 입후보, 부산지방회는 지난달 30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황인재 후보(부회장 김삼현·홍재봉)의 단독 입후보, 인천지방회는 지난달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명진 후보(부회장 최병곤·오형철)의 단독 입후보, 대구지방회는 지난달 18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재만 후보(부회장 류영애·서정철)의 단독 입후보,
한국세무사회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 제61회 정기총회가 오는 6월 30일 오후 2시에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제61회 정기총회에는 세무사회의 찬란한 역사를 담아 편찬한 ‘한국세무사회 60년사’의 봉정식과 ‘제2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또한 각 정부부처에서 시상하는 정부포상과 우수지방회, 우수지역회, 공로상과 거북이상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이후 제61회 정기총회를 축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축하공연 그리고 60년사 봉정식, 제2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등 6월 30일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30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은 회원들의 금융업무 편익 증대와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것이었다.업무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임채수·김관균·이대규 부회장, 정동원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하나은행 이승열 은행장, 김창근 부행장, 이윤구 본부장, 남형식 방배지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금융기관 제안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5월에는 세무사회맘모스2.0에 하나은행 금융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거창지역세무사회의 신설을 승인했다.지난 4월 20일 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이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방문해 거창지역세무사회의 신설을 제안함과 동시에 거창세무서 관할구역 내 회원들의 신설 요청이 있었다.이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9일 개최된 제2차 이사회에서 ‘지역세무사회는 전국의 세무서별 관할구역을 단위로 동 구역 내에 사무소를 둔 회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설치한다’는 한국세무사회 지방세무사회 등 설치 운영규정 제26조에 따라 거창지역세무사회를 기존 진주지역세무사회에서 분리해 신설할 것을 승인했다. 이번 지역세무사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임원등선거를 위해 지난달 11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33대 임원등선거를 관리할 선거관리위원장에는 김기동 세무사가 선출됐다.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달 17일 전회원에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임원선거 주요일정 등 안내’를 통해 “한국세무사회 제33대 임원등선거를 회원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부정한 선거운동 등의 임원등선거관리규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모든 후보자는
Q 선거관리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되셨습니다. 중책을 맡으셨는데 어떠신지요?우선 선거관리위원장(이하 ‘선관위원장’)으로 선임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들이 선관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은 앞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부위원장, 간사를 역임했던 경험을 높이 샀던 것 같습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등선거는 한국세무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1만 5천여 회원들을 대표할 얼굴을 뽑는 일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로 한국세무사회의 발전과 함께 회원들의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한국세무사회 부설 조세연구소(소장 원경희)는 지난달 31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세무와 회계 연구’의 통권 제33호를 발간해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탑재했다.이번에 발간된 통권 제33호에는 한국세무사회 학술지편집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우수 논문 7편이 게재됐다.먼저 정연대 세무사·김완용 교수(숭의여대)는 ‘토지신탁의 부가가치세 납세의무자 결정에 관한 소고’를 주제로 수익자 과세 전환에 대한 위험한 생각 중심으로 살펴봤다. 저자는 본 연구를 통해 부동산신탁 수탁고 비중, 신탁소득의 발생과 소득계산의 복잡성, 조세징수의 편의라는 3가지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제32대 집행부 출범 당시 회원들에게 약속한 7개 분야 33개 사업으로 구성된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 중 ‘회무업무의 일원화, 전산화, 표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한국세무사회가 가장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였던 ‘회무업무의 일원화, 전산화, 표준화’ 사업은 세무사회 내부의 업무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서비스 사용자인 회원과, 세무사사무소직원, 국민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세무사회클라우드’ 도입과 ‘본회 및 지방회 홈페이지 개편’을 함께 추진했다.‘세무사회클라우드’ 도입은 서
세무사신문 제845호(2023.6.2.)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청년 및 신규세무사들의 안정적인 개업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부산지방세무사회 소호(SOHO)사무실이 최종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 세무사들을 맞이한다.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 9일 상임이사회 회의를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소호사무실 입주자 모집공고를 최종 확정하고 10일부터 신규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대여해 줌으로써, 개업 초기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청년 및 신규 회원들의 고민이 한층 해소될 전망이다.모집기간은 5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일 제33대 임원등선거를 위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개최하고 제33대 임원등선거에 대한 주요 일정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제33대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장(이하 ‘선관위원장’)에는 김기동 윤리위원회 상임위원이 호선을 통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이병두 윤리위원회 위원을, 간사에는 정해석·이상원 윤리위원회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김기동 선관위원장은 현재 윤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2019년 제31대 임원등선거 선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임원선거 운영 경력을 인정받아 제33대 임원선거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조세자료’와 ‘조세DB’ 구독회원에게 더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조세자료와 조세DB를 결합한 ‘조세정보’서비스를 출시했다.‘조세정보’서비스는 현재 운영 중인 조세자료와 조세DB 서비스를 통합한 상품으로 특별혜택이 추가된 구성이다.‘조세정보’서비스를 가입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특별혜택은 ‘양도·상속·증여세 이론 및 계산실무’ 도서 제공, ‘이택스코리아 지방순회 유료 교육’ 무료 수강, ‘경리코리아’ 기업회원 1년 이용권 5개 무료 제공, 연말 경품 추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양도·상속·증여세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보수교육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회원희망교육을 각 지방회별로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해 지난 5월 8일 제주지역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이번 교육은 세무사법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보수교육 시간 총 4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번 회원희망교육은 2023년(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를 주제로, 4월 18일 실시한 부산지방회 교육에 393명, 하루 뒤인 19일 중부지방회 교육에 346명, 26일 광주지방회 교육에 1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4일 서초동 회관에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플랫폼 관련 쟁점’을 주제로 제32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발제는 김완용 교수(숭의여대)가 맡았다. 좌장은 심충진 교수(건국대)가 맡았으며, 지정토론에는 김신언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와 윤성만 교수(서울과학기술대)가 참여했다.김완용 교수는 한국세무사회와 삼쩜삼과의 분쟁은 로톡(변호사법)이나 강남언니(의료법)와 같이 광고 및 알선의 문제가 아닌 삼쩜삼이 세무사법이 정하는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개인정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2023회계연도 예산편성을 위한 본·지방회 예산담당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무사법과 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예산 배정에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며 “한국세무사회 위상 제고 활동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밝혔다.이어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의 발전 그리고 전국 1만5천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예산이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논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2일 세무사회관에서 몽골세무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양국의 세무사제도와 조세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양국의 세무사제도와 조세제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는 경준호 국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세무사회 맘모스 2.0 플랫폼’과 ‘아젠다S-33, 2022년 프로젝트’ 추진 성과 발표를 비롯해 양국의 현안회무를 중심으로 순차 통역을 통해 진행했다. 세무사회는 원경희 회장를 비롯해, 김관균 부회장, 이대규 부회장, 경준호 국제이사, 김태웅 국제협력위원장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세무사사무소의 전산 환경 개선과 운영비 절감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전산·사무기기 등 공동구매에 1,283명의 회원이 참여했다.총판매 금액은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된 공동구매보다 늘어난 10억 7천여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참여회원 역시 지난해 하반기 공동구매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높은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이번 공동구매에는 PC·노트북·모니터·프린터·복합기 등 전산기기와 사무용의자, 문서세단기, 천공기, 제본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전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하계)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2023년 하계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교육도 다음 달 2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 사태로 약 2년 6개월간 중단됐던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교육이 작년 7월 2022년 상반기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교육부터 재개됐다.이번 2023년 상반기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교육은 한국세무사회와 산학협약이 체결돼 있는 대학교 재학생 중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을 희망하는 학생과 배정 신청을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