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를 비롯해 5개 전문자격사 단체로 구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홍장원)가 지난달 19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변호사의 직역 수호에 앞장서는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를 규탄’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궐기대회는 세무사, 변리사, 관세사,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1천여 명이 참가해 국회 법사위가 공명정대한 법안 심의로 국익과 국민을 위한 기구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한국세무사회, 대한변리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전문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공식 유튜브 채널 ‘세무사TV’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독자 중심의 가족 친화적 콘텐츠를 탑재하는 등 봄 개편을 진행한다.‘세무사TV’의 신규컨텐츠는 가족부양에 대한 세금 관련 콘텐츠와 58기 수습세무사의 일상을 공개하는 브이로그 등 이제까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신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먼저 지난달 28일에 업로드된 콘텐츠 ‘오천만의 세무사’- 가족 간의 돈거래 편에서는 그동안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의 경제활동을 다뤘던 것과 달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내 대소사
지난달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상속세 유산취득세 방식의 긍정적 검토를 위한 토론회’에서 상속세제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학계와 정·관계 전문가들이 뜻을 모았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피상속인의 전체 상속재산을 기준으로 상속세를 계산하는 현 ‘유산세’ 방식을, 상속인이 각자 취득하는 개별 상속재산을 기준으로 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원경희 회장은 토론회 초반 축사를 통해 “세상에 완벽한 세법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6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2월 3일 공동 발의한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19814호)에 대해 적극 반대한다는 의견을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했다.김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은 ‘삼쩜삼’ 등 특정 플랫폼 업체의 위법한 개인정보 수집을 합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개정안의 내용은 개인정보처리자가 정보 주체로부터 법률·의료·세무 등의 업무를 위임받아 수행하는 경우에도 주민등록번호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한국세무사회는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등 세무컨설팅 실무(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Ⅴ) 책자 집필에 참여한 저자 9명이 세무사 회원이 세무서비스고급화와 세무컨설팅을 통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5월 15일에서 5월 17일까지 3일 동안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컨설팅실무 회원희망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지방회 소속 회원뿐만 아니라 중부,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지방회 회원도 무료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을 수강하려는 회원은 2023년 5월 9일(화)까지 서울지방회로 수강 신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9일에 치뤄진 제107회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대한 합격자를 지난달 27일에 발표했다.제107회 자격시험은 전국 총 137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응시인원 총 26,000명 중 9,438명이 합격하여 36.3%의 전체 합격률을 나타냈다.각 과목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전산세무 1급 응시자 1,536명 중 364명이 합격해 23.29%, 전산세무 2급 응시자 7,639명 중 1,456명이 합격해 19.06%, 전산회계 1급 응시자 10,945명 중 3,632명이 합격해 33.1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7일 서초동 회관에서 ‘챗GPT의 불법세무대리와 조세법원 설립에 대한 실무적 검토’를 주제로 제31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첫 번째 주제인 ‘인공지능(AI)의 불법세무대리에 대한 고찰 - 챗GPT 등’에 대한 토론은 서보국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이한우 세무사가, 지정토론에는 정진오 세무사와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본부장이 참여했다.두 번째 주제인 ‘조세법원의 설립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한 토론은 이동식 경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차현숙 한
황인재 부산지방회장과 구광회 대구지방회장이 지난달 서울지방회(회장 김완일)에서 제작한 세무컨설팅실무 책자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를 인쇄하여 부산지방회원과 대구지방회원에게 각각 무료로 배포했다.‘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 책자는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세무컨설팅 및 세무서비스 고급화를 통해 회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한 세무컨설팅 실무서로서 서울지방회 소속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데 이어 부산과 대구지방회 소속 회원들에게도 배포를 했다.김 회장은 지난해까지 4차례에 걸쳐 53개 주제의
세무사신문 제843호(2023.5.2.)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2023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회원희망교육을 현장교육으로 실시하고 교육이수시 보수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법에서 정한 회원보수교육을 매년 2~3월(윤리교육 포함, 5.5시간)에 1회, 4~5월(4.5시간)에 1회, 6월(2.5시간)에 1회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세무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총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데, 2~3월에 실시하는 법인세 신고 안내 등 교육과 4~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6월 성실신고 기간에 맞춰 국민들에게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는 대국민 라디오 광고를 실시한다. 약 20초 분량으로 제작된 라디오 광고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공중파 라디오 방송(KBS, MBC, SBS, CBS, 경인방송)의 전파를 탈 예정이다. 라디오 광고의 주제는 ‘납세가 편해지면 일상이 행복해진다’로 지난해 청취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광고 ‘아버지와 딸의 대화’의 광고 카피를 사용하기로 했다. 라디오 광고에서 “아빠! 무슨 좋은 일 있어요?”란 딸의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특수관계인 범위를 개선하고 납부지연가산세 이자율을 명확히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2023년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 건의서’를 지난 7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개정 건의서 작성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전체 회원으로부터 의견을 받고 이를 지방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논의한 후 최종 5건(지방세기본법 2건, 지방세법 3건)의 개정사항을 마련했다.이번 개정건의서에 담긴 개정내용은 회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지방세기본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지난 12일 제2차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교육 ‘이론교육’을 개강했다.아젠다S-33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세무사의 조세소송 참여 추진’을 위해 기획된 조세소송전문 양성교육은 지난해 12월 1차 교육을 개설해 60명 수강생 중 51명(85%)이 교육을 이수했다.교육 이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80% 이상 회원이 교육에 만족했다고 응답했으며, 조세소송 사례 및 판례를 중심으로 하는 심화이론교육 개설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이번 2차 이론교육은 52명의 회원이 신청했으며 지난 12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회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이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지난 10일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했다.자금세탁이란 자금의 위법한 출처를 숨겨 적법한 것으로 위장하는 과정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불법 재산의 취득·처분 사실을 숨기고 각종 범죄나 비리로 조성된 자금을 깨끗한 자금으로 가장하거나 탈세 목적으로 재산의 출처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가 보고한 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 건수가 202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회원들의 사무소 전산 환경 개선 및 사무소 운영비 절감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전산·사무기기 공동구매’를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새로 사무소를 개업한 회원, 상반기에 개업을 앞두고 있는 신규회원, 기존 오래된 장비를 변경할 계획이 있는 회원들은 이번 공동구매를 활용하면 사무소 전산환경 개선과 운영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세무사회는 공동구매하는 제품정보에 대해 전회원들에게 공문과 ‘세무사회맘모스2.0’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회원공지에 구매처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회원사무소의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배택현 저)’를 발간해 구독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세무사회는 도서 구매를 희망하는 회원들을 위해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했다.세무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지난달 29일 전회원에게 발송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 예약판매 및 조세자료 부록도서 발간’을 안내했다.또한 세무사회는 ‘2023년 조세법전’,‘2022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을 이달 중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계간세무사’ 2023년 봄호(통권 176호)를 지난 14일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탑재했다.2023년 계간세무사 봄호에는 김신언 세무사가 기고한 ‘2023년 시행되는 최근 개정 지방세관계법에 대한 고찰’이 특집으로 게재됐다.김신언 세무사는 서론을 통해 2023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관계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에게 과도한 납세협력의무를 부과하거나 과세관청의 조세부과 편의에만 초점을 맞춘 것들이 많다. 특히 「지방세기본법」상 지방세의 부과제척기간을 지나치게 행정 편의적으로 확대한 것과 과점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18일부터 본·지방세무사회에 대한 2022회계연도 하반기 정기감사를 실시한다.김겸순·남창현 감사는 이번 2022회계연도 하반기 정기감사를 통해 본회 및 7개 지방세무사회의 회계 및 회무 전반에 대해 감사한다.본회 감사는 4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31일 간 실시되며, 지방세무사회 감사는 서울지방회가 2일 그 외 지방회는 각각 1일씩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842호(2023.4.17.)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세무사랑Pro 사용자의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5(소득세)’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이달 26일부터 전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이번 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5(소득세)교육 동영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손창용 세무사가 강의를 맡는다.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우측 배너에 있는 [세무사랑레시피 교육수강] 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나 교육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랑Pro’ 유튜브 채널 또는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챗GPT 등 인공지능(AI)의 불법세무대리에 대한 논의와 조세법원 설립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살피는 제31회 한국세무포럼을 오는 27일 개최한다.이날 첫 번째 주제인 챗GPT 등 인공지능(AI)의 불법세무대리에 대한 고찰에 대한 토론은 서보국 교수(충남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이한우 세무사가, 지정 토론에는 정진오 세무사와 한정미 본부장(한국법제연구원)이 참여한다.두 번째 주제인 조세법원의 설립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한 토론은 이동식 교수(경북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차현숙 본부장(한국법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