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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기업의 영속성과 지속 경영을 위해 가업승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업승계가 어려운 이유로는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를 가장 많이 꼽았다.1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7~18일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76.2%는 기업의 영속성 및 지속 경영을 위해 가업승계가 중요하다고 답했다.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6.0%에 그쳤다.주된 가업승계 방식으로는 일부 증여 후 상속이 48.2%로 가장 많이 꼽혔고
조세뉴스
연합뉴스
2021.0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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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276만 명에게 100만~300만 원의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 해당 소상공인은 사업자 대표 본인 명의로만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다음은 지원금 신청 방법과 일정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지급 대상자는 업종별로 얼마나 되나.▲ 소상공인 276만 명이다. 이 중 집합금지 업종 11만6천 명, 영업제한 업종 76만2천 명, 일반업종 188만1천 명이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중 식당·카페가 63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이·미용 시설 8만 명, 학원·교습소 7만5천 명, 실내체육시
조세뉴스
연합뉴스
2021.0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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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기부금 지출이 3년간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9년 귀속분 연말정산에서 근로자 530만명이 세액공제 대상 기부금 6조2천592억원을 신고했다.1인당 평균 기부금은 118만원이며, 평균 19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았다.2019년 1인당 기부금액은 2018년보다 2만원이 적은 금액이다.1인당 공제대상 기부금액은 2015년 116만원에서 2016년 약 120만원으로 늘었지만 이후 지지부진하다 2018년에는 118만원으로 소폭 감소했다.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근로자 1인의 평균
조세뉴스
연합뉴스
2021.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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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 중 상위 0.1%는 연평균 7억7천만원에 가까운 급여를 받아 중위소득(전체 소득 신고자의 중간값)자의 27배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9 귀속년도 근로소득 1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0.1% 근로소득자 1만9천167명의 연평균 급여는 7억6천760만원이었다.전체 근로소득을 신고한 사람을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하는 중위소득자의 연평균 급여는 2천820만원으로 파악됐다.상위 0.1%의 급여가 중위소득자의 27.2배에 달한 것이다.상위 0.5
조세뉴스
연합뉴스
2021.01.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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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떨어진 결정적 원인의 하나로 부동산 시장 불안이 지목되면서 새해 벽두부터 정부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신년 첫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문제와 관련 "투기 수요 차단, 공급 확대, 임차인 보호라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추가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했다. 후속 대책에 대해서는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했다.문 대통령이 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발걸음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 경제 사령탑인 홍남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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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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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을 지난해보다 5% 이상 늘리면 소득공제를 최대 100만원 더 받을 수 있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5일 발표했다.정부는 지난달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신용카드 사용 증가분엔 별도의 소득공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당시 정부는 소득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준선 예시로 '5%'를 제시했지만 이 기준선은 올해 초에 확정하겠다고 예고했다.정부는 이날 조특법 개정안을 공개하면서 당시 제시한 기준선 5%를 확정했다.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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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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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1∼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은 임대료 인하분의 70%를 세금에서 빼주는 혜택을 받는다.기획재정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표했다.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는 상가 건물주가 입주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깎아주면 인하액의 일부를 소득·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다. 낮춘 임대료의 절반을 세액공제로 돌려받는 것이다.정부는 지난해 임대료 인하분에 대해 세액공제 50%를 적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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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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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떨어진 결정적 원인의 하나로 부동산 시장 불안이 지목되면서 새해 벽두부터 정부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정부 경제 사령탑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초부터 모든 역량을 부동산 시장 안정에 쏟아붓겠다고 했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도 시장 안정으로 국민의 근심을 덜어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좀체 식지 않고 있다. KB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작년12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 상승했다. 전국 전셋값 상승률도 0.29%로 여전히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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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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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국세청장은 4일 "올해 부동산 취득자금 출처와 부채상환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변칙적 탈루에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반칙과 특권을 통한 불공정 탈세,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등 반사회적 탈루행위에 조사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예고했다.부동산 거래 관련 탈루 외에도 악의적 고액 체납자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추적·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반사적 이익을 누리는 신종·호황 업종에 대해선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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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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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대표 홈페이지(www.nts.go.kr)를 12년만에 개편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웹사이트 개편으로 국세청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홈택스(www.hometax.go.kr)와 국세법령정보시스템(https://txsi.hometax.go.kr/)의 콘텐츠까지 통합 검색이 가능해졌다.또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모바일 웹사이트에서도 PC 버전과 동일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편 전에는 모바일 환경에서 일부 서비스가 구현되지 않아 정보 제공에 제한이 있었다.대표 홈페이지의 메뉴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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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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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개인의 신용을 1∼10등급으로 나누던 신용 등급제가 사라지고 모든 금융업권에서 1천점 만점의 신용점수제가 도입됐다.근소한 차이로 하위 등급을 받은 사람이 대출 등에 제약을 받았던 문턱 효과가 완화되고 좀 더 정교한 여신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신용점수제 도입에 맞춰 각각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기 시작했다.3일 금융감독원과 나이스평가정보, KCB가 소개하는 신용점수 관리 방법을 정리했다.'◇ 소득증명·통신 요금·관리비 납부 내역
조세뉴스
연합뉴스
2021.01.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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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쪼그라든 기저효과로 새해 우리나라가 낮게는 2%, 높게는 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집값에 대해선 상승폭은 둔화하겠지만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렸다.또 이들 금융그룹 회장은 원/달러 환율은 연간 1,100원 안팎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한국 경제, 2020년 기저효과로 3%가량 성장" 5대 금융그룹 회장은 3일 연합뉴스와 한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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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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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일 부동산 조세 정책에 대해 "모든 소득에 과세하되 불로소득에 대해선 더 높은 비율로 과세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이날 헨리 조지의 책 '진보와 빈곤'을 주제로 진행한 도서 비평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시즌 3'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부동산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에 특별히 높은 세금 거두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소득세에 비해서도 오히려 너무 헐렁하게 세금 걷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미국 사회에서 부의 분배가 불평등해진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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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1.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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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 단체인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30일 정부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대해 기준이 불합리하다며 보완과 재검토를 요구했다.협의회는 전날 발표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이 '지난해보다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정해진 데 대해 편의점 매출 중 45%가 수익률이 낮은 담배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편의점 평균 매출액은 5억9천만 원이다. 이 중 80%가 세금인 담배 매출을 제외한 일반 매출은 평균 3억2천500만 원이라고 협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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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12.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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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논란이 일었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가 가맹점의 매출과 주민들의 소비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전국적 부가가치 창출은 국비 보조금 등 발행비용을 제외할 때 올해 8천억원 순증으로 추산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31일 발간한 지방자치 정책브리프에 이러한 내용의 '지역사랑상품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표했다.행정안전부가 의뢰한 이번 보고서는 지역사랑상품권(이하 지역상품권) 이용자 1천21명과 소상공인·자영업자 5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1월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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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12.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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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단체장들은 2021년을 맞는 신년사에서 올해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이 대거 입법된 것에 일제히 우려를 표하며 내년엔 규제 혁신 등으로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서울시·부산시 보궐 선거를 포함해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접어드는 정치 일정이 많다"며 "정치와 경제 이슈를 분명히 구분해 새해는 물론 2022년 이후에도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내년 재보선과 대선 등 정치 일정이 줄을 잇는 가운데 최근 정치권의 일방적인 입법 활동 등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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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12.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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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재보선 출마 의사를 밝힌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서초구의 재산세 환급을 비판하자 "대통령에게 서민증세 안 된다고 따끔하게 한 말씀 올려달라"고 비판했다.조 구청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문 핵심인 박 의원이 서초구 재산세 환급에 '쌈짓돈' 운운했다"며 "박 의원님, 거꾸로 가는 대통령의 서민증세가 문제 아닌가요. 번지수 제대로 찾아 화살을 돌리시라"고 썼다.그는 "무능한 정부는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불과 3년 반 동안 50% 넘게 집값을 올려놓고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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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12.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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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은 3천700만원선으로 나타났다.'억대 연봉자'는 85만여명으로 전체의 5%를 밑돌았다.◇ 근로자 평균 연봉 3천744만원…억대 연봉자 85만명국세청이 29일 발간한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천917만명으로 전년보다 3.1% 늘었다.이중 705만명(36.8%)은 결정세액이 '0원'이었다. 비중이 2018년(38.9%)보다 2.1%포인트 떨어졌다. 이중 1천413명은 연봉이 1억원을 넘지만 각종
조세뉴스
연합뉴스
2020.12.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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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코로나19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분야별 지원 금액(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특고) 등 고용취약계층에 총 9조3천억원 상당의 자금을 긴급수혈한다.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격상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을,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50만~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에 현금으로 지원금을 주는 내용의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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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12.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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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취득세를 적게 신고하거나 취득세 감면을 받은 산업용 건물을 목적과 다르게 활용하는 등 지방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고급주택 소유자와 법인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이달까지 군포 등 도내 9개 시군과 함께 별장·고급주택 등의 중과세율 신고와 부동산 취득세 감면 위반 여부에 대한 적정성을 조사한 결과 세금 누락 사례 1만1천789건을 적발해 총 128억원을 추징했다고 29일 밝혔다.위반 유형은 별장·고급주택 등 사치성 재산 중과세율 신고 누락 38건(추징금 36억원), 감면 부동산 목적사업 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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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12.2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