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4년 만에 회원보수교육을 현장 집체교육으로 실시했다.이번 2023년 2월 회원보수교육은 지난달 20일 광주지방회를 시작으로 21~22일 서울지방회, 23일 인천지방회, 24일 대구지방회, 27일 부산지방회, 28일 중부지방회, 3월 2일 대전지방회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지정학적 여건상 제주지역은 3월 3일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2월 회원보수교육은 ‘윤리실천’ 교육,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 ‘세액공제 감면실무’교육으로 총 3과목이 현장교육으로 실시됐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5천 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무료세금상담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회원사무소에서 진행되며 국민 모두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료세금상담은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소득세, 상속·증여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지방세 등 세목별 무료세금상담을 받을 수 있다.세무사회는 지난달 22일 전 회원과 각 지방세무사회에 납세자의 날 맞이 무료세금상담 실시에 관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2일, 23일 이틀간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세무사회 세무사회관 4층 교육장에서 국제조세전문분야 세무사 양성교육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세무사회는 국제조세전문분야 세무사 양성교육 심화교육 실시를 위해 제1회, 제2회 국제조세전문분야 양성교육 수료자 111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신청 희망자를 접수했다.국제조세전문분야 세무사 심화교육의 과목은 22일 이전가격 산출 실무사례, 23일 국제조세 판례 해설 및 실무사례로 총 2회에 걸쳐 각 4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22일 진행된 이전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회원들의 법인세 신고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 귀속 법인세 신고 기간에 맞춰 ‘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4(법인세편)’동영상 교육을 지난달 28일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4(법인세편)’은 유튜브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랑Pro’채널, 세무사랑Pro 사용자 카페인 ‘세무렙(cafe.kacpta.or.kr)’에 탑재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이번 교육 강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손창용 세무사가 맡았으며 세무사랑Pro를 사용하여 2022년 귀속 법인세 신고 업무 시에 주
지난해 자산 관련 세수가 1년 전보다 10조원 넘게 급감했다.전체 국세 수입 가운데 자산 세수 비중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올해 세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게 된다.지난달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도소득세·증권거래세·상속증여세·농어촌특별세·종합부동산세 등 자산 관련 세수는 66조9천422억원으로 1년 전(76조9천992억원)보다 10조570억원(-13.1%) 감소했다.세목별로 보면 토지·주택 등의 양도 차익에 매기는 양도세가 4조4천739억원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주식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증권거래세 역시 3조9천
국세청이 ‘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로 고령자, 장애인 등 122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고 향후 2년 내 장려금 신청 대상에 포함되면 별도로 장려금을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장려금 지급대상으로 선정된다.지난달 23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금년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더 편리하도록 자동신청 제도를 도입하고, 본인 인증수단을 추가하는 한편 장려금 전용 상담인력을 증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란,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누락
한국세무사회 제61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1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들과 7개 지방세무사회장 그리고 조세학술상 수상자와 올해로 세무사 개업 50년을 맞이한 회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창립기념식은 한국세무사회 연혁보고로 시작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정동원 총무이사가 1962년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가 출범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세무사회가 걸어온 발자취와 회원 현황 등을 소개했다.이어 원경희 회장의 제61주년 창립기념사가 있었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0일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해 부산지방세무사회관 내에 소호사무실을 설치하기로 했다.이사회는 신규로 개업을 준비하는 청년세무사들이 사무실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에 대해 소호사무실을 설치해 사무소를 개업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결정하고 관련 예산 집행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신규 세무사 창업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효과적인 개업 활동 지원이 가능해지고 소호사무실을 거점으로 신규세무사와 선배세무사 간의 사무실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교류 및 협업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신규 청년세무사에게 소호
안녕하십니까!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입니다.오늘은 한국세무사회가 창립된 지 61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오늘의 한국세무사회가 있기까지 세무사 제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선·후배 동료 세무사님들, 회직자 여러분, 이사님들, 전국 지역세무사회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세무사회는 1961년 세무사법이 제정·공포된 이듬해인 1962년 2월 10일, 131명의 회원들로 시작해서 현재 회원수 1만5천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 조세전문가, 경제전문가 단체로 우뚝 성장하며 국가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61년이
한국세무사회가 무자격자의 세무대리 제보에 대한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건전한 세무대리 시장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0일 한국세무사회는 상임이사회에서 무자격자의 불법 세무대리 행위 적발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회원에게 업무정화조사위원회 규정에 근거하여 포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21년 온라인상에서 무자격자가 불법 세무대리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뒤 관련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부산연제경찰서에 해당 무자격자를 세무사법 제20조 위반으로 고발한 바 있다.피고인 양모씨는 세무대리를 할 수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월말 계간 ‘세무사’ 겨울호(통권175호)를 발간했다.이번 계간 세무사에는 특집으로 이현진 세무사가 기고한 “‘표준 세무대리’ 도입을 위한 논의” 가 게재됐다. 이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표준 세무대리’는 세무대리 업무에 대한 보수를 표준화하여 납세자에게 합당한 수수료를 받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고문을 통해 ‘표준 세무대리’의 필요성을 세무사 검증제도를 통해 분석했다.이 세무사는 “성실신고확인제 도입에 따라 소득률과 세수가 증가하였음을 보아 해당 제도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디지털금융·조세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디지털금융·조세 MBA’ 과정에 대한 산학협약식을 체결했다. 산학협약식장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임채수 부회장, 유은순 회원이사가 참석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김태현 총창과 이경근 주임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격동하는 디지털금융 환경에 맞는 금융과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 및 세정·세법 분야의 정보와 인력 교류를
원경희 회장은 지난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 창립 61주년 기념일을 맞아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본·지방회 회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1주년 기념식과 제11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김완일 서울지방회장에게 회원권익신장과 세무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여했다.원 회장은 김완일 서울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면서 “김완일 서울회장은 서울지방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연구이사 등 세무사제도 발전과 세무회계분야 및 세무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공로상 수여에 대한 공적을 밝혔다.김완일 서울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이달 16일 서초동 회관에서 ‘고향세와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실무적 검토’를 주제로 제29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제1주제에 대한 발제는 구광회 세무사(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가 맡았으며 제2주제에 대한 발제는 박상수 박사(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맡았다.좌장은 이중교 연세대 교수가 맡았으며, 지정토론에는 김홍환 박사(한국지방세연구원)와 김현아 실장(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참여했다.구광회 세무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목적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20일부터 ‘2023년 회원보수교육’을 7개 지방세무사회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지난해까지는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했으나 올해는 ‘개정세법 해설’ 교육과목을 제외한 ‘윤리실천’, ‘법인세 신고안내’, ‘세액공제 감면실무' 교육을 현장 집체교육으로 진행한다. ‘개정세법 해설’교육의 경우 세법시행령 개정이 늦어짐에 따라 교재 배포 등 원활한 교육 진행이 어려워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진행된다.회원보수교육의 내용은 윤리실천 교육, 법인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한국지방세실무관리사협회(이하 지방세실무관리사협회)를 상대로 한 유사명칭사용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여 세무사의 고유업역과 납세자의 권익을 지켜냈다.지난달 26일 수원지방법원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지방세실무관리사협회는 ‘지방세실무관리사’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시험을 공고하거나 원서를 접수하거나 시험을 실시하여서는 아니 되고, ‘지방세실무관리사’라는 명칭으로 자격을 부여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는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지방세실무관리사협회는 2021년 7월 2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지방세실무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19일 서초동 회관에서 ‘2022년 조세법 판례의 동향과 분석’을 주제로 제28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판례분석은 세무사회가 2020년 10월 제1회 한국세무포럼 개최 이후 포럼 주제로는 처음으로 다루었다.세무사는 조세에 관한 심판청구와 심사청구 등 납세자를 위한 조세불복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자격사지만 조세소송대리는 변호사에게만 허용되어 있어 납세자가 조세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새로운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야 하고, 비용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등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는 문제가 있다.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2023년 세법령 개선 건의를 위해 전회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세무사회는 지난달 13일 전회원에게 발송한 공문을 통해 “세무사회는 세법령상 불명확하거나 비합리적인 세제에 대한 개선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있으며, 이에 세법령 개정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받고자 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국세 및 지방세 관계 법·시행령·시행규칙 등에 대한 개선의견이 있는 회원은 오는 10일까지 개정건의서를 세무사회로 제출하면 된다.세무사회는 국내 최고의 조세전문가 단체로 매년 조세법령에 불명확하거나 비합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5일부터 ‘2023년 조세법전’ 및 ‘2022년 귀속 법인세 신고 실무’ 등 법인세 신고 관련 실무서 3종에 대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세무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지난달 26일 전 회원에게 발송해 2023년 조세법전과 법인세 신고 관련 3종 도서의 예약 판매를 안내했다.‘2023년 조세법전’은 2022년 개정세법·시행령·시행규칙을 모두 담으며 관련 예규·판례·통칙·집행기준 등도 최신 정보로 재정비하여 오는 4월 중에 발간할 예정이다.세무사회는 주문수요를 미리 파악해 충분한 수량을 제
한국세무사회가 세무대리인 중개플랫폼 K업체 대표 박모 씨를 세무사법 제2조의2 위반으로 고발해 검찰에 송치케 했다. 지난해 5월,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를 소개·알선하고 중개료를 받는 플랫폼 K업체 대표 박모 씨에 대한 고발장을 OO경찰서에 접수한 바 있다.당시 세무사회가 주장한 K업체의 혐의점은 총 두 가지로 ▲세무대리의 소개·알선 금지(세무사법 제2조의2) ▲무자격자의 세무대리 업무 취급 표시·광고(세무사법 제20조 제3항)에 대한 법 조항을 위반한 혐의다. 이 중 세무사법 제22조의2(세무대리의 소개·알선 금지) 위반 사항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