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7개 지방세무사회에 공문을 보내 각 지방회 소속회원들이 2022년 귀속 법인세 조정계산서 감리부본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한국세무사회에 등록한 개업 회원은 이달 28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세 조정계산서 감리부본’을 소속 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회로 제출해야 한다. 이는 세무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세무조정및성실신고감리규정 제12조에 따라 회원 본인이 작성한 법인세 조정계산서 감리부본을 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회에 내야 하기 때문이다. 제출내용은 ‘총 수입금액이 가장 큰 수임업체’ 또는 ‘조세특례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회원들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 고급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에서 지난번 4회에 이어 이번에 11개 주제를 신규 발굴하여 제작한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Ⅴ」 동영상강의를 전회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연수원에 탑재했다.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2020년 6월 서울지방회장에 취임한 이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김완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그동안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 라는 주제로 지난해까지 4차례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을 위해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개월간 조세대상 후보자 전국민 추천 공모를 진행한다.‘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대한민국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제정한 상이다.제2회 조세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30일 진행되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조세대상은 주변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숨은 공로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9일 서초동 회관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불법세무대리 행위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30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발제는 오문성 교수(한양여대)가 맡았다.좌장은 안경봉 교수(국민대)가 맡았으며, 지정토론에는 홍도현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와 심충진 교수(건국대)가 참여했다.오문성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AI 등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문자격사 플랫폼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오 교수는 로톡과 대한변호사협회의 분쟁, 대한의사협회와 강남언니간의 분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는 지난달 17일 성명을 통해 변호사 직역 수호의 최종 보루 역할을 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를 규탄하며, 공명정대한 법안 심의로 국민과 국익을 위한 기구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국회 법사회 ‘법안심사2소위’는 국회 임기 종료까지 심사 과정만을 거치면서 시간을 끌다 법안이 폐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법안의 무덤’으로 불린다.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법사위가 변호사의 직역과 관련된 법률에 대한 심사를 미루고 법안심사2소위로 회부하는 것에 대해 비판 성명을 냈다.성명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15일 본회 홈페이지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방회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해 선보였다.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잘 사용하지 않았던 메뉴는 과감히 정리하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 본회 홈페이지의 경우 2015년 9월 1일 홈페이지를 개편한 이후로 약 8년 만에 새단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우선 본회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메뉴를 메인화면의 중앙에 배치하였다. 공지사항 메뉴는 각종 기관에
지난달 31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지난달 6일을 시작으로 기본교육 49시간과 특별교육 52시간의 교육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친 83명의 국세경력 세무사들이 수료장을 받았다.이날 수료식에는 83명의 교육 수료생을 대표하여 조성식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조성식 교육생은 교육을 마친 소감으로 “실무교육 중 사무실 운영실무 및 성공사례에 대한 부분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개강식 때 마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전 국민 무료세금상담에서 총 2만 8,92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이번 무료세금상담은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포함하여 2월 27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5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와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세무사회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바르고 올바른 납세 의식 함양과 세무사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해마다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전후해서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9일 제107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실시한다.올해 개학 후 첫번째 실시되는 107회 시험은 총 36,419명이 접수했다.이번 시험은 전국 137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으로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이번 제107회 자격시험에 접수한 수험생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장소공고 및 수험표 출력이 가능하다.또
한길TIS(대표이사 권길성)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에 한국세무사회 4층 강당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한길TIS는 제14기(2022. 1. 1. ~ 2022. 12. 31.)에 대한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와 함께 이사 선임 등 의결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한길TIS 이사회 의장인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에는 직원 급여나 외주용역비 등 일부 비용이 증가하였는데도 수익을 냈다. 이는 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해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한길TIS가 세무사회 전산법인으로서 다소 미흡한 역할을
국세청이 기부금을 빼돌리거나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정기 검증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공익법인은 시민이 납부하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종교·교육·장학·의료 등 공익 목적에 따라 운영되는 비영리법인이다.공익법인이 받는 공익 목적 기부금에 대해서는 증여세 면제 혜택을 주는데, 일부 법인은 이를 악용해 기부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하거나 외부로 부당하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세청에 따르면 A 공익법인은 법인카드를 피부관리실이나 유흥주점, 애견카페, 골프장 등에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해당 법인 임직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세무사회맘모스1.0을 업데이트한 ‘세무사회맘모스2.0’ 플랫폼을 지난 3일 전회원들에게 배포했다.세무사회맘모스는 원경희 회장이 2019년 7월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들이 세무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회원들이 세무사회 집행부와 더 많은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 아래 2020년 2월에 출시한 차세대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기존 세무사회맘모스1.0은 한국세무사회의 소식부터 교육 동영상, 주요 세법 사항, 세무인명록 등 다양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3일 ‘2023년 세법령 개정안’에 포함될 건의사항 40건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세무사 회원들과 납세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정부에 요구했다.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회원들로부터 세법령과 현행법상 불합리한 사항 등 개선이 필요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받았으며, 그동안 연중 세무사회 홈페이지 ‘회장과의 대화방’, ‘세정세법 게시판’, ‘세법개정건의함’등을 통해 의견수렴한 세법령 개선(안)에 대해 두차례에 걸쳐 개최한 조세제도연구위원회 회의를 통해 총 4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다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자비스앤빌런즈는 강남구 본사에서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예치하는 등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치조사는 세무 관련 자료 등을 국세청에 압수당할 정도로 높은 수위의 특별 세무조사에 해당한다.‘삼쩜삼’은 세무사 또는 세무법인이 아님에도 앱을 이용해 프리랜서 등의 세금 환급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지난 6일 한국세무사회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임채수 부회장,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하여 83명의 국세경력세무사 교육생들을 응원했다.개강식 축사를 통해 원경희 회장은 “세금을 바르게 내는 사람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그 중심에는 바로 세무사가 있다”며 “세무사는 납세자의 세무대리 및 국가의 기능을 대신 수행하는 한편 국가와 납세자 사이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세무사의 역할
한국세무사회 부설 조세연구소(소장 원경희)는 지난달 28일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의 통권 제32호를 발간해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탑재했다.‘세무와 회계 연구’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등록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학술지로 이번에 발간된 통권 제32호 역시 한국세무사회 학술지편집위원회의 초심과 재심, 두 번의 심사를 통과한 우수 논문 7편이 게재됐다.먼저 김신언 세무사(본회 연구이사)는 ‘우리나라 횡재세(windfall tax) 도입의 법리적 타당성과 입법안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주제로 유럽연합, 영국, 미국
지난 6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를 방문한 국세청 법인납세국 정재수 국장이 3월 법인세 신고업무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진행된 법인세 신고 관련 간담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고은경 부회장, 김신언 연구이사, 최지훈 조세연구팀장, 임태성 회원서비스팀장이 자리했으며 국세청에서는 정재수 법인납세국장, 박인호 법인납세국 법인세과장, 임경수 법인2팀장이 참석했다. 정재수 국장은 “법인세 신고는 사후 검증단계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추징이 발생하는 일이 많아 국세청에서도 특히 긴장하고 있는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 자격 폐지로 세무사 자격은 온전히 ‘세무사 시험’으로만 취득할 수 있는 전문자격사로 완성됐다. 그러나 법이 개정됐어도 자동 자격 폐지 이슈는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변호사들이 헌법재판소에 자동 자격 폐지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기 때문이다.그뿐만 아니라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중 장부 작성과 성실신고 확인 업무가 배제된 부분에 대해서도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변호사! 그들은 언제까지 그들의 밥그릇 챙기기를 계속할 것인가?지난 3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세무사법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은 지난 202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4년 만에 회원보수교육을 현장 집체교육으로 실시했다.이번 2023년 2월 회원보수교육은 지난달 20일 광주지방회를 시작으로 21~22일 서울지방회, 23일 인천지방회, 24일 대구지방회, 27일 부산지방회, 28일 중부지방회, 3월 2일 대전지방회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지정학적 여건상 제주지역은 3월 3일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2월 회원보수교육은 ‘윤리실천’ 교육,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 ‘세액공제 감면실무’교육으로 총 3과목이 현장교육으로 실시됐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5천 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무료세금상담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회원사무소에서 진행되며 국민 모두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료세금상담은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소득세, 상속·증여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지방세 등 세목별 무료세금상담을 받을 수 있다.세무사회는 지난달 22일 전 회원과 각 지방세무사회에 납세자의 날 맞이 무료세금상담 실시에 관한